[카테고리:] 유머저장소

ㄷㄷㄷ

ㄷㄷㄷ

ㄷㄷㄷ

ㅋㅋㅋ

ㅋㅋㅋ

2011년 결혼했던 남현희.

두달전 인스타에 이혼 발표와 함께 자신은 이미 연애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어제 그 애인과 함께한 인터뷰 기사가 올라왔는데 상대가 무려 재벌 3세라고.
근데 한국인 이름이 어떻게 전청조???

음…

재벌 3세가 15살 연하이며 남현희에게는 이미 11살 딸이 있다고 한다.

재벌 3세가 먼저 꼬셨단다.

업무차 급하게 펜싱을 배울 일이 있나…?
경호원들과 함께 왔다고 한다.

두번째 만나자마자 펜싱 사업을 제안했다는 재벌 3세.
흠…

“나는 일반인들과 다른 환경에서 지내고 있다.”
“나의 곁에는 경호원과 운전기사가 있다”
흠…

경호원을 계속 어필한다.

순대국밥, 곱창, 닭발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28세.
꽃보다남자 감성인가?

음…

남현희가 키가 153이라는데 별 차이가 없다.

10대에 승마선수로 살다가 부상을 입고 국내외를 오가며 사업 중이라고.
근데 아무 구체적인 정보가 없는데 베일을 벗은 자산가라는 말을 써도 되나?

예체능 심리학 예절 교육 학원…? 저게 뭐노…

해외에서 IT 사업을 하고 있다고.
흠…

불가피한 사정으로 개인적인 이야기와 사업 얘기는 아직 못 말한다고.
흠…

이후 여시에 여러 댓글들이 캡쳐되어 올라왔음.

어… 여자라는 얘기가…?

네이버 뉴스 댓글에도 여자라는 얘기가…

또다시 여자라는 얘기가…

계속 이렇게 글이 올라오자 남현희가 인스타 스로리를 통해 입장을 발표한다.

행복하게 살테니 신경 끄란다.

허위사실이 유포되면 강력 대응할 거라고.

 

재벌 3세 역시 인스타 게정을 만들어 대응을 시작했다.

그래서 DM 보내봤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ㄷㄷㄷ

???

ㄷㄷㄷ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