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의 시작인 여성조선에서 단독 인터뷰 보도를 냄.
같이 살던 전청조의 시그니엘에서 이미 남현희는 떠났다고 한다.
뭔가 자랑스러운 듯한 여성조선.
남현희 런.
안 좋은 이미지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고 사기꾼이잖아…
전청조 역시 갑자기 런.
이제 속은 걸 인지한 남현희.
이미 전청조는 재벌 3세라 속이고 남현희 이름 팔아가며 사기에 성공.
이런 의문이 있었는데,
현직 성인용품 전문가가 등장해서 해결해줌.
이미 드러난 것만 수십억 사기 성공.
피해 규모 확인이 아직 다 안 된 상태임.
이후 남현희 엄마 집에 찾아갔다 스토킹 혐의로 체포됨.
근데 석방됨.
체포됐을 때 오피셜로 여성인 거 확인됨.
끝까지 혹시 재벌 아닐까 희망의 끈을 붙잡고 있던 남현희.
벤틀리와 명품 등 전청조가 준 선물들을 자랑하던 남현희.
걱정해주며 전청조의 실체를 알려주던 네티즌들을 협박하던 남현희.
그녀의 지능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