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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청문회 결과 받아보지도 않고 법무부장관 자리에 추미애를 임명한 문재인.
임명된지 일주일도 안 돼서 윤석열 측근 다 잘라내버린 추미애.
윤석열의 수족들을 죄다 지방으로 보내버림.
대충 그림으로 보면 이런 느낌임.
윤석열은 뒤늦게서야 이 소식을 접하게 됨.
청와대는 대통령 권한인데 어쩔 거냐는 반응.
그렇다면 저렇게 잘라내고 어떤 사람들로 채워놨을까?
새로운 서울중앙지검장.
새로운 반부패부장.
새로운 공공수사부장.
놀랍게도 셋의 고향이 특정 지역으로 같다.
윤석열이 이렇게 된 이유가 뭘까?
문재인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하면서 했던 말.
“청와대든 여당이든 살아있는 권력에 엄정하게 임해야”
“살아있는 권력 눈치도 보지말라” 라고 했는데 사실 그냥 말이 그렇다는 거지 자유한국당 조질 줄 알았는데,
윤석열이 곧이 곧대로 듣고 ‘아 눈치 안 보고 성역없이 수사하면 되겠구나!’ 하고 문재인 최애캐인 조국을 제대로 수사해버린 거임.
결국 문재인 정부는 성역없이 수사해버린 윤석열에게 알아서 나가라며 눈치 주고 있음.
이 사태에 대해서 무식한 내가 뭐라 말하긴 좀 그러니까 유명한 서울대 법대 교수의 일침으로 마무리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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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윰댕이 그동안 숨겨왔던 사실에 대해 고백을 했다.
사실 윰댕은 대도서관과 만나기 전에 이미 결하기 전 다른남자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이혼한 상태였다고 한다.
아이는 2011년생이라고 하는데 자기가 책임져야할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 사실을 드러내놓지 않고 활동했다고 한다.
대도서관에게도 이런 이유로 결혼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대도서관은 다 이해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아들이 나오는데,
약간 충격적이었다.
여태까지는 엄마가 아닌 이모라고 부르게 한 적도 있나보다.
그리고 결혼 후엔 아들을 데려와서 키웠는 줄 알았는데 친정에 맡겨놨었다고 한다.
특히 밖에 나왔을 때는 이모라 부르라고 했었나보다.
앞으로는 밖에서도 엄마라고 불러도 된다고 하는 윰댕.
여기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반응이 상당히 엇갈린다.
기사에 달린 댓글마다 다르고 기사마다 다르고 사이트 마다 다르고 그냥 다 다르다.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솔직히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중립기어를 박는 사람들도 있고,
감동받고 공감하는 사람도 있다.
이혼 사유가 공개되지도 않았는데 무작정 전남편 욕하는 메갈 댓글 말고는 솔직히 다 일리가 있는 댓글들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말할 내 의견도 그 중 하나의 의견이고 내가 이런 의견이라 한다고 해서 나와 다른 의견이 틀렸다는 소리는 아니니까 그냥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들어줬으면 좋겠다.
일단 윰댕은 대도서관에게 속인 점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까 둘 사이에 대해서는 제3자가 말할 껀덕지가 없다고 본다.
서로 다 알고 결혼했는데 뭐 누가 대단하다고 할 것도 없고 호구라고 할 것도 없고 그냥 사랑하나보다 하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근데 진짜 대단한 점이 윰댕은 병 때문에 앞으로 아이를 못 낳는다는데 그럼 대도서관은 평생 자기 아이는 못 갖는 걸 감수했다는 거니까…
근데 아이에 대해서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이거는 뭐 가족의 이야기니까… 라고 하기 좀 어려운 게 아동에 대한 문제는 다른 사람이 좀 간섭할 수도 있지 않는가 싶다.
애가 뭐가 되나.
셋이 같이 노는 장면을 봤는데 아빠를 삼촌이라고, 엄마를 이모라고 부르더라. 홍길동도 아니고.
아빠야 그렇다 치는데 친엄마를 이모라고 부르면서 애가 무슨 기분이 들까.
요즘 애들 생일파티 때 보통 엄마들이 키즈카페 빌려서 하는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윰댕의 친정엄마는 그럴 자신까진 없다고 하고 윰댕도 드러내놓지 않았으니 친구들 불러다가 생일파티 같은 거 한 적도 없다고 한다.
다른 애들 생일파티 하는 걸 보면서 애가 어떤 기분이었을까…
보니까 아직도 아이랑 같이 사는 게 아니라 친정엄마가 키우며 왔다갔다 하는 방식이었다.
개는 키우면서 자식은 다른데 맡기는 걸 나는 잘 이해가 안 된다.
근데 이거는 뭐 아까도 말했지만 가정사니까 깊게 말할 만한 건 아니고,
내가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건 이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숨겼다는 것이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숨겼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지독할 정도로 이기적이다.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위해 숨겼다는 것은 이 사실을 드러냈을 경우 생계, 그러니까 경제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본인도 스스로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이혼과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면 경제적인 타격이 있을까?
그건 그녀가 여캠BJ 였기 때문이다.
과연 저런 사실이 공개되고도 별풍선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건데 여기에 대해 사람들이 “아니 어차피 지랑 연애하고 결혼할 것도 아닌데 저런 이유로 싫어하면 찐팬이 아니지 유사연애 하냐? ㅋㅋㅋ” 하며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이 말이 맞다.
근데 원래 여캠에 돈을 쓰는 사람들은 이성적이지가 않다.
이 사람들에게 이성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이 이성적이라면 여캠에 별풍선을 쏘는 사람은 세상에 있을 수가 없다.
아이돌이 앨범 발매 했을 때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무한 스트리밍하고 앨범 잔뜩 사고 이런 행동이 과연 이성에서 나올까?
결국 저런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돈을 쓰는 거고 연예인이나 인터넷 방송인들은 그 덕분에 먹고 살 수가 있는 거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윰댕은 시청자들을 속이고 부당한 이익을 챙긴 것이다.
나는 이게 아임뚜렛과 큰 차이가 없다고 본다.
윰댕은 아프리카 초창기부터 쭉 상위권이었고 내가 볼 때 가족의 생계 그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솔직히 대도서관이랑 결혼하게 되면서 수입이 엄청나게 안정적으로 됐을텐데 결혼했던 2015년에 아들 공개했어도 생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건데 5년 이상을 더 버틴 건 그냥 본인이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서 아닌가?
배경음 잘 깔고 눈물 흘리는 모습 보여줘서 뭔가 감동 받아야 할 것 같지만 이렇게 따지고 보면 뭐지? 하는 생각만 든다.
그냥 대도서관 진짜 찐사랑이네… 이게 끝.
뭐 아까도 말했지만 이건 개인 의견이고 다른 의견 있더라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맞고 네가 틀렸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북 시험이니까 엄빠한테 물어봐도 괜찮다는 유시민.
다른 엄빠들도 다 저렇게 커닝에 도움 준다는 민주당 수석대변인.
온라인 시험은 창의력을 보는 거니 가까이 있는 유능한 엄빠에게 물어보는 게 죄가 없다는 전남대 명예교수.
객관식 문제인데 창의력을 대체 어떻게 보노…
오픈북 시험은 더 풍부한 내용으로 작성할 수록 높은 점수를 받으며 그 답을 엄빠에게 물어도 문제가 없다는 상지대학교 총장.
아니 객관식인데 어떻게 더 풍부하게 쓰냐.
결국 욕처먹고 글삭튀함.
민주당 영입 2호 원종건의 발언.
갑자기 검찰에 대한 양비론을 펼침.
근데 조국에 대한 잘못이 있다는 말이 민주당 지지자들한테 거슬렸는지 검찰 까고도 욕 먹는 중.
영입 5호 소방관은 조국 자녀 문제가 당시 학부모들 관행이라며 쉴드침.
얘네 엄빠도 조사해봐야겠네.
미국 좌빨 교민들이 조국이 대리시험 친 건 별것도 아닌 퀴즈였다며 쉴드침.
근데 이거 쉴드 맞냐?
물어볼 필요도 없는 온라인 퀴즈를 부모한테 각잡고 대기하라고 한 뒤 물어보는 조국 아들이 대체 뭐가 되는 거냐.
아니 무슨 하나같이 다 쉴드가 이 모양이냐.
작년 9월 호주에 났던 산불이 아직까지도 진화되지 않고 있음.
현재 호주의 흔한 풍경들.
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건 인간뿐만이 아니었다.
위 사진은 화재로 인해 죽은 아기 캥거루…
그리고 이속이 느려서 코알라 8천마리가 죽었다고 함…
그나마 구조된 코알라들.
그건 그렇고 저렇게 불타서 매캐한 호주보다 더 먼지가 많은 중국은 대체…
이건 서양의 시각이고 한국은 어떨까?
임창정이 18세 연하 여성과 열애설이 떴을 때 댓글을 살펴보자.
굉장히 비판적이다.
소름끼친단다.
욕까지 한다.
그렇다면 똑같은 18살 차이지만 여자가 연상인 경우는 어떨까?
축하하는 분위기다.
그만 알아보자.
틱장애 주작으로 논란이 됐던 아임뚜렛.
그는 현재 채널의 프로필사진을 내리고 마지막에 올렸던 사과 영상도 내렸으며 구독자수도 감추고 국가는 왜인지 미국으로 되어 있는 상황이다.
논란 이전엔 40만 구독자를 바라봤지만 내가 마지막으로 확인했을 때는 29만까지 떨어졌다.
그리고나서 커뮤니티에 아임뚜렛이 채널 삭제 안 하고 버티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들이 떠돌게 되는데,
내용을 보니 아임뚜렛이 인증한 수익인 8천달러를 받기 위해 채널 삭제를 안 하고 버티는 중이라는 내용이다.
애드센스 약관 변경 같은 얘기를 하기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구글에 진정서를 넣어서 강제기부를 하게 해야한다는 댓글이 달려있기도 하다.
뭐 한 사이트에서만 저런 글이 올라온 게 아니라 여러 사이트에서 올라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유튜브 채널 정지 전문가인 내가 제대로 설명해주겠다.
알다시피 나는 윾튜브라는 이름의 채널을 운영했었고 이 채널에 숙명여대 페미니스트들을 까는 영상을 올렸다가 2018년 12월 18일 2번째 경고를 받게 되었음.
유튜브에서 2번째 경고를 받게 되면 2주간 업로드가 정지되는데 그 덕분에 1월 2일까지 유튜브 활동을 하지 못 하게 되었음.
그리고 1월 3일부터 활동을 하다가 1월 23일에 조선일보 회장 손녀 영상이 3번째 경고가 되어 채널에 삭제됨.
유튜브 수익은 보통 익월 20일 가량에 입금되니 12월의 수익은 1월 20일에 이미 입금 되었음.
그렇다면 계정이 해지된 상황에서 1월 3일 ~ 23일까지 20일간의 수익은 어떻게 되는 걸까?
위 짤은 물론 우스갯소리겠지만 진지빨고 말하면 말이 안 되는 소리임.
당연한 소리지만 유튜브가 돈이 남아 돌아서 유튜버에게 돈을 주는 게 아님.
기업 같은 광고주가 유튜브에 광고를 맡기고 유튜브는 유튜버에게 광고를 붙여주며 기업으로 부터 받은 광고비를 유튜버에게 나눠 주는 구조임.
그렇기 때문에 전국민이 유튜브 광고를 맹목적으로 의무적으로 본다면 그 어떤 기업도 유튜브에 광고를 맡기지 않을테고 결국 영상을 아무리 봐도 수익이 생기지 않음.
아무튼 유튜브는 광고들로부터 돈을 받았고 그 돈은 온전히 유튜브의 것이 아니라 유튜버들에게 나눠줘야할 몫까지 한번에 받았기 때문에 그 돈을 먹튀할 순 없음.
따라서 채널이 수익을 정산 받기 전 삭제 되더라도 그 돈은 유튜버에게 지급됨.
결론적으로 나는 1월달 20일간 유튜브에 영상을 올린 대가로 46,225달러를 2월에 받았음.
지금 환율로는 5400만원인데 당시 환율로는 5200만원 정도 됐을 거임.
결국 아임뚜렛이 채널을 삭제하고 안 하고는 수익 정산을 받는 것에 아무런 영향이 없음.
애드센스 약관이 변경 되어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내가 1년 전에도 아무 문제 없이 받았으니 그냥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디서 주워듣고 하는 말임.
말 나온 김에 아임뚜렛이 인증한 유튜브 수익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를 해보겠음.
그가 인증한 유튜브 총 수익은 약 8천달러임.
현재 환율로 천만원이 안 되는 돈인데,
그의 총 조회수는 1880만임.
사람들이 보통 조회수 1당 1원으로 알고 있을텐데 수익이 더 많아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음.
하지만 조회수 1당 1원은 아님.
아임뚜렛이 올린 수익인증의 일부분인데 보면 알겠지만 재생기반 CPM이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3.56달러로 보일 거임.
이건 광고 재생 1000회당 3.56달러라는 건데 결국 조회수당 4원 정도라고 보면 됨.
물론 조회 할 때 마다 무조건 광고가 재생되는 건 아니라서 이보다는 조금 떨어지겠지만 아무튼 그렇다는 거임.
그럼 정말 사람들 말대로 5천만원은 벌었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여기 보면 알겠지만 아임뚜렛은 12월 5일에 채널을 만들었고,
12월 말이 되도록 조회수가 거의 없었음.
그러다가 페북 페이지들이 영상을 퍼가고 그 빨로 유튜브 채널이 떡상하게 됨.
근데 이렇게 떡상하게 된다고 바로 광고가 붙는 게 아님.
수익창출 승인을 받은 뒤에야 광고가 붙는데 구독자 천명, 재생시간 4천시간을 넘겨야 신청할 수 있고 그 신청이 승인 된 뒤 부터 광고가 붙기 시작함.
근데 구독자 같은 경우 실시간으로 반영 되지만 재생시간 4천시간은 실제로 넘겼더라도 그 반영이 좀 느리기 때문에 단숨에 4천시간이 아니라 4만시간을 넘겨도 2~3일 뒤에야 그게 인정됨.
그렇기 때문에 떡상한 건 12월 26일 이전이지만 수익창출이 시작된 건 12월 26일로 부터 며칠이 지난 뒤라는 걸 알 수 있음.
그러니까 사실 아임뚜렛은 한달동안 천만원을 번 게 아니라 일주일 동안 천만원을 번 것임.
아무 문제 없이 그대로 쭉 갔으면 정말 월 5천만원씩 버는 채널이 됐을 거임.
아니 그 성장세를 볼 때 월 1억도 가능했을 거 같다.
결국 아임뚜렛이 돈을 수령받기 위해 채널 삭제를 하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임.
이미 번 돈은 채널의 존폐 여부와 상관 없이 사라지지 않음.
그럼 채널 삭제를 왜 안 하냐고?
굳이 해야할 이유를 못 느끼나보지.
요약하면,
1. 아임뚜렛은 일주일에 천만원을 버는 수준의 채널이었고 가만 놔뒀으면 저 몇배는 벌었을 거다.
2. 채널을 삭제하고 안 하고는 돈을 받는 것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
3. 삭제 안 하는 거 보니 채널을 팔든 나중에 다시 활동하든 뭐 어떻게든 써먹을 거 같다.
4. 나도 다시 유튜브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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