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아이가 1년 넘게 방문교사에게 맞으면서 소리도 내지 않은 이유


현재 청원이 올라와있음.


빛 하나 보이지 않는 완전 시각장애를 가진 엄마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11살 아들에게 멍이 심하게 들어 있다는 주변 제보를 많이 받았다고 함.


알고보니 그 멍은 방문교사의 소행.
1년 전 부터 방문을 닫고 공부를 하던 아들.


CCTV를 보니 믿기지 않는 광경이..


방문교사가 1년 넘게 저러고 있었는데 모르고 있었던 엄마의 한.


방문교사는 CCTV에 찍힌 사실만 인정할 뿐 여태까지는 그런 적 없다고 함.


하지만 전문가 의견으로는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보인다고 함.


이거는 자격 박탈 해야지 진짜.


방송에도 나왔음.


방문교사는 ‘그 성별’ 이었다.


그리고 ‘그 체형’이었다.
아마 페미니즘 활동도 하지 않을까 싶다.
애가 맞으면서 소리조차 내지 않았다는데 그 이유는 뭘까?


ㅠㅠ…


저건 악마다.

요즘 한국여자들이 싱크로율 120%라며 극찬하는 드라마 여주

     


남자 주인공인 얘가,


악역인 얘랑,


얘를 두고 고민하는 내용임.
정말 고민이 많겠다~


원작자와 언론도 인정한 싱크로율 120%.


여초카페 언냐들도 조이서역에 너무 찰떡같지 잘 맞는다며 극찬 중.

 


4년 전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위 두 남자가,


동시에 얘를 좋아하는 내용이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

 

올리브영에서 ㅅㅊㅎ 당했지만 남직원이 방관했다는 판녀


제목부터 뭔가 굉장히 호기심이 가득 생김.


과연 비방목적이 없을지.


손이 떨린다는 말을 쓰는 거 보니 뭔가 살짝 의심이…
언냐 나만 손 떨려?


죄송하다는 말을 하지 않고 내부 규정을 얘기했다는데 내부 규정대로 행동했으면 죄송해야할 이유는 뭐임?
규정대로 했을 뿐인 알바에게 큰소리와 반말까지 쳤다는 남자친구.
대체 사과는 누가 해야하는 것인가?
그리고 그쪽 부모님, 여동생이여도 그럴 수 있냐고 하는 걸로 봐서 전형적인 니가족충.
니네 아빠나 남동생이 올리브영 알바생이었어도 그럴 수 있었음?

여자 본인도 니가족충이었다.

찬반좌 열일하노.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데 당시 직원이 과연해서 신고했지만 피해를 봤다고 함.
생각해봐라.
남직원은 여자가 뭘 당했는지 보지도 못 했는데 여자 말만 듣고 신고했다가 나중에 해코지라도 당하면?
니 남동생이 남직원이었어도 그런 위기를 겪으라고 말할 수 있었을까?
범인을 잡는 것도 아니고 경찰에 신고하는 것도 스스로 못 하면 여자라는 생물은 대체 무슨 가치가 있지?


모르는 사람, 모르는 여자를 도와서 생기는 이점은 거의 없는 반면에 감점 요인은 존나게 많음.
도와줘봤자 감사 인사는 커녕 증언조차 꺼려서 남자만 처벌 받는 일이 부지기수.
왜 증언을 안 해주냐고 하니까 나중에 보복당할까 무서워서 그렇다네?
그러니까 남자들도 보복을 두려워하고 올리브영처럼 그냥 중립기어 박고 살아라.
범인 = 범죄 저지름 = 나쁜 사람 = 법이 두렵지 않은 사람 = 너에게 보복할 수 있음.

 

힘들어하는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는 민주당 정치인들 대참사


돈 많이 벌어 놓은 걸로 버텨라!


손님 적어서 편하시겠네?


여기에 대한 해명?


농담, 사장이 아니라 안면 있는 종업원에게 한 말, 이해 못 하면 감수성이 없으며 총리의 발언은 개념충만한 발언이었다는 게 민주당 입장.


???


???


???


???????????


확인사살.


돈 필요하면 대출 받아서 버텨라!


힘들면 대출 받아서 버텨라!


여기에 대한 좌파 역사학자(?) 전우용의 일침.
사실 시장 가서 인사하는 황교안 저격글인데 기가막히게 써먹을 수가 있네.
대통령, 총리, 장관님들.
시대착오적이고 중세적인 골목식당 순막 좀 그만두시랍니다.

남성 전용 비밀 헬스장을 직접 가서 취재한 카광 대참사


얼마 전에 올렸던 종로의 한 이상한 헬스장.


카광이 엄청난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결국 유튜브 복귀 컨텐츠로 저길 리뷰했다.


카메라맨과 같이 갔다고 한다.


마치…


이 부분에서 대답을 못 하는 점이 약간 의아스럽다.
카광 폰에 게이어플 있을텐데…


게이도 젊은 남자를 좋아하나보다.


난 가지도 못 하겠네…


탈모는 어느 세상에서나 배척받는구나.


아 나 진짜 못 가네…


난 안 가기도 하지만 못 가기도 하는 거였다.

요즘 페미들이 한남 욕 먹이기 위해 사용한다는 전술


어떤 남자가 본인 사진 다 까놓고 이름과 직장까지 다 공개해놓은 상태로 오또맘에게 나체사진 보내고 악플까지 달았다가 고소당했다고 함.


근데 그 남자 계정에 들어가보면 정말 딱 고소하기에 필요한 사진들만 올려놨음.
저렇게 멀쩌앟게 생기고 직장도 좋으면 팔로워도 꽤 있을법 한데 2명 밖에 없음.
그나마 일 터진 이후 생긴 팔로워로 보임.
페미가 욕 먹이고 싶고 고소 먹이고 싶은 한남을 발견했다?
그러면 그 사람 신상으로 인스타 계정 만들고나서 평소 싫어하던, 코르셋 콱콱 조인 여자들한테 저런식으로 테러하는 거임.
진짜 무섭다…
나도 학창시절 비슷한 테러방법 생각해봤었음.
내가 욕 먹이고 싶은 애 싸이월드 주소와 같은 아이디로 커뮤니티 같은데서 어그로 잔뜩 끌다가 꼬추사진 올리고 신상 털어보라고 어그로 끌면 걔 싸이 나와서 털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
근데 얘네는 한술 더 뜨네…

또 좌파들의 선동이었다? 황교안 선경례 짤의 진실


좌빨 사이트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이다.
욕을 해가며 이게 뭐하는 거냐고 물어본다.
황교안의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움짤인데 왜 먼저 경례를 했느냐며 까는 내용이다.


베플들 보니까 다 까는 내용 뿐.
그렇다면 다른 댓글들은 어떨까?

 


댓글들도 다같이 욕이다.
미필이라 군대 예절을 몰랐다느니 뭐 다 그런 내용이고 아무 맥락도 없이 친일파로 몰아가며 자위대 어쩌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진실은 뭘까?


사실 장군이 먼저 경례를 했고 황교안이 그 경례를 받아줬다.
근데 4성 장군이 남한테 경례를 할 일이 몇 번이나 있을까?
원래 상급자에게 경례를 하고 상급자가 경례를 받아주고나서 손을 내려야하는데 자기 멋대로 내렸다가 황교안이 경례를 받아주자 황급히 다시 경례를 한 것이다.
장군 경례 -> 황교안이 받아주려 하는데 장군이 내림 -> 다시 장군 경례 이렇게 된 건데 황교안을 욕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앞부분을 잘라내서 편집한 것이었다.


한편 원본 움짤이 올라오자 해당 글은 소리소문 없이 삭제되었다고 한다.

삼성 빅스비 내장 게임이 ‘광주폭동’? 쓰레기 뉴스를 보도한 SBS 대참사


어제자 SBS뉴스다.
삼성 빅스비에 내장된 황당한 게임 앱에서 ‘광주 폭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며 비난한다.


사실 아키네이터라는 게임명을 듣고는 많은 사람들이 ‘아!’ 할 거임.


이 게임은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와 스무고개를 해서 어떤 인물을 생각하고 있는지 맞춰주는 게임으로,


원래 웹에서 서비스 하고 있다가 어플도 출시함.
프랑스 회사에서 만든 거고 현재 안드로이드에서만 1억명 이상이 다운 받은 굉장히 유명한 어플임.


이런 어플을 빅스비에서 그냥 사용하기 쉽게 캡슐로 만들어놓은 건데 이걸 ‘삼성 빅스비 탑재 게임’이라고 말하며 마치 삼성에 문제가 있다는 듯이 말함.


위에 말했지만 빅데이터 기반으로 운영되는 서비스라 삼성은 당연하고 개발자들까지 이 게임 내용에 대해 손을 대거나 그런 게 없음.
그냥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로 나오는 거임.


이런 걸 가지고 무슨 5.18서울기념사업회장 인터뷰까지 따오는 SBS뉴스 수준;


웃음참기 대회.


프랑스 회사에서 저딴 걸 대답해주겠냐.

오늘 내가 실행해보니까 빅스비에서 아키네이터 자체가 없어진 것 같더라.


삼성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으면 저기서 뭐 광주폭동 어쩌고를 지웠을텐데 그게 안 된다.
남의 어플에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어플 자체를 빅스비에서 내렸다.
뭐 이렇게 했어도 삼성에게 책임이 있는 거 아니냐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이건 내가 구글 어시스던트 어플에서 아키네이터와 연결한 것이다.


SBS가 삼성을 까는 논리대로라면 구글도 까여야한다.
아니 글을 쓰면서도 정말 황당하다.
어떻게 저런 뉴스를 내보낼 수 있지?
기자야 뭐 그렇다 치고 저걸 통과시켜준 데스크는 대체 제정신인가?


빅스비에서는 망고플레이트라는 맛집 추천 어플 내용도 띄워주던데 만약 빅스비를 통해 망고플레이트에서 추천한 식당에 가서 식중독에 걸리면 그게 삼성 책임인가?


빅스비에서 CBS 노컷뉴스 어플 내용도 띄워주던데 만약 노컷뉴스에서 가짜뉴스를 올렸다면 삼성이 가짜뉴스를 유포한 건가?
정말로 이해가 안 된다.
이왕 아키네이터에 대해 알아본 김에 재미삼아 몇 가지를 더 해보자.


유튜버라고 할 수 있는지 없는지 약간 애매해서 그럴겁니다 라고 했는데 잘 이해를 못 한다.


되게 잘 맞춘다.


기가 막히게 잘 맞춘다.


빅데이터 기반으로 운영되다보니 결과에 따라 좌키네이터로도 보는 사람도 있고 우키네이터로도 보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중도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