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를 매입하려면 농업계획서를 작성해야함.
LH 직원들도 마찬가지임.
3기 신도시 투기를 하면서 농업계획서를 제출했는데…
일단 벼라고 적어놓고,
정작 나무 심음.
가라로 적어놓는 거임.
이 뿐만이 아님.
직업을 적는 란도 있는데,
회사원까지는 뭐 거짓말은 아니니까…
주부는 뭐노;
근데 이런 걸 대통령이 따지기 좀 애매한 상황이라고…?
문재인 정부의 권덕철 장관은 영농경력 15년,
그리고 문재인이 농지를 사며 제출한 농업계획서를 보면 문재인은 영농경력 11년.
이런 사람들이 과연 LH 직원들의 농업계획서에 대해 입을 열 수 있을까?
이걸 지적했더니…
정말 대통령이 쓴 글인가 믿기지 않을 정도인 글을 작성한 것.
아픈데를 찔려서 그런지 급발진을 해버렸다.
나는 원래 좀 비유도 들고 돌려서 비판하는 걸 좋아하는 타입인데 이 글을 보고 너무 화가나서 직설적으로 댓글을 달았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해주더라.
친자확인 완료!
서울대 교수님의 일침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