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간 일반인 사진 박제하고 개돼지라 욕하는 보배드림


좌파 사이트 보배드림에 올라온 글이다.
제목이 두발로 걷는 돼지다.
별로 살이 쪄보이거나 그러진 않는데 왜 이런 제목을 달았을까?
유니클로 매장에서 물건을 사기 때문이란다.
참고로 얼굴 다 나와있었고 내가 가린 거다.


나도 이 글을 보고 소설 동물농장이 생각났다.
이런 보배드림 개돼지들과 같은 한국사람이라니.


사진찍어 올리는 ㅄ보단 낫다고 하니 비추천 18개에 욕설달리고 추방하자는 답글까지 달림.


와… 무슨 이런 끔찍한 댓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10미터 밖에서 글쓴이 사진 찍어다 개돼지라고 박제해놓고 싶다.


유니클로 상표보고 욕했다고 함.


용인 맥도날드 옆에 있는 왜구집이 뭘까?


용인에 맥도날드가 10군데 정도 있어서 확인하는데 좀 걸릴 것 같다.


다 찾아보니 용인마북DT점 옆에 유니클로가 있었다.
유니클로를 왜구집이라고 부르다니… 어떻게 보면 신선하다.


그나마 멀쩡한 댓글로 분류되는 게 ‘유니클로는 당연 안 가야하는 게 맞는데’로 시작함.
저 사이트에서 멀쩡한 사람이라고 해도 저 정도가 한계점.


그놈의 대한독립 만세…


일본에 대한 인종차별적 단어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함.
그러면서 조센징 세 글자에는 광분하겠지.
대단하다 보배드림.


대체 누가 개돼지일까?

기철이 실직… 국산 아동 애니메이션 또봇 속 매운 패드립 난무 대참사


남의 엄마 이름 가지고 응가라고 비웃는 주인공.


응우옌은 베트남에서 가장 흔한 성씨로 한국으로 치면 김씨 정도 된다.


매운 패드립.


베트남 새엄마 욕먹자 빡친 아들.


패드립쳐놓고 장난이었다는 주인공.


역으로 더 세게 패드립 침.


진짜 엄마 없었음.


애니속 응우옌의 모습.


악당과 싸우기 전 엄마에게 힘을 달라는 주인공 일행.


악당의 일침.

 

국뽕주의)미국 대통령들보다 훨씬 앞서나갔던 한국의 대통령


트럼프 뿐만이 아님.


바이든 뿐만이 아님.

 


오바마의 음성으로 만든 노래.
2015년에 만들어졌고 조회수는 1500만회.
들어보면 굉장히 조약하다.


그에 비해 2014년에  만들어진 응디시티.
1350만 조회수지만 미국과 한국의 인구수 차이를 생각해보면, 영어권 국가들은 많지만 한국어 국가는 한국 뿐이라는 걸 생각하면 더 뛰어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립습니다…

 

표절률 74% 논문 홍진영… 과거 라디오스타 발언 대참사


최근 논문 표절률 74%로 논란이 됐던 홍진영.
석박사 논문을 반납하기로 했단다.


이에 조선대 전 교수는 홍진영의 표절률 74%는 거짓이며 99% 표절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홍진영 아버지의 입김이 작용했을 거라고 하는데 대체 홍진영의 아버지는 누구고 조선대 전 교수는 어떤 자격으로 저격하는 걸까?
이것은 2013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영의 발언으로 알 수 있다.


홍진영 의외의 스펙이 놀라는 진행자들.


아버지가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라고 함.


새누리당, 뉴라이트… 전라도 출신의 애국보수였던 것 같다.


참고로 홍진영도 조선대학교 출신임.
부녀가 함께 조선대학교에 같이 다녀서 오해를 받았다고.


박사 학위가 있는 홍진영.


못 믿는 규현.


논문도 제출했냐고 함.
눈빛 날카로운 거 보소.


논문 제목을 말하는 홍진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함.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논문을 누가 대신 써주냐는 홍진영.


윤종신의 말에 떨떠름한 표정이 된 홍진영.


그거 가지고 거짓말을 왜 하겠냐고 함.


하긴 박사 가수라는데 매력 있지.

강단에 설 생각도 없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대리논문을 맡겼겠냐는 홍진영.
얼핏 들으면 그럴싸해보이는 말인데,


홍진영은 원래 박사 과정 마치고 강단에 설 계획이었음.
심지어 홍진영 본인 피셜임.
근데 갑자기 가수로 크게 뜨는 바람에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일뿐임.
표절로 결론난 논문 제출된 것도 사랑의 배터리 뜨기 이전임.
그 때 까지만 해도 가수의 길이 약간 애매했는데 잘 뜨니까 ‘강단에 설 것도 아니고’ 라는 말로 포장한 듯.


대단하다 홍진영!

한복이 한국 의상임을 인정하느니 서비스 종료를 선택하겠다는 중국 게임 대참사


중국산 게임 샤이닝니키.


2020년 10월 27일 한국에 출시되었다.
출시된지 아직 10일도 안 된 상태.


근데 출시되자마자 바로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한다.
왜일까?


옷 갈아입혀주는 게임이라고 함.


성우를 빵빵하게 썼다고 함.
내가 아는 얼마 안 되는 성우 중 하나인 이용신이 들어가있네.
페미좌파성우 이런데는 또 안 빠지는 거 보소.
광고도 잘 하고 성우도 잘 써서 10일도 안 되는 운영 기간 동안 다운수 10만을 넘김.


그리고 한복이 출시되었는데…


중국 사이트에서 난리가 났음.
한국은 조선족 전통 복장이니 중국 복장으로 들어가야하는데 왜 한국 복장으로 들어가있냐고.


게임사가 중국 사이트에 쓴 공지.
한국 서버에서 중국을 욕하는 유저에 대해 영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하며 중국을 사랑한다는 내용.


결국 한복 아이템 자체를 폐기한다고 공지 씀.
그래도 중국에 대한 욕이 사라지지 않자,


새 공지가 올라왔음.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함.
글쓴이가 GM이 아니라 샤이닝니키2020 이라는 아이디라서 약간 의아하긴 했는데 카페스텝등급이라고 함.
애초에 게임 목적이 중국의 전통 복식문화를 전세계에 퍼트리기 위해서였다네.


해외 유저들이 중국의 전통 문화에 대해 알아가길 바라며 만든 게임이라고.


중국 기업이기 때문에 입장은 항상 중국과 동일하다!


중국의 존엄성이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


중국을 모욕하는 유저들을 참을 수 없어 중국의 존엄성을 지키기로 했다.


그건 바로 서비스 종료.
솔직히 이걸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한국 유저가 카페 해킹해서 멋대로 공지 쓴 줄 알았음.
최대한 중국 욕 많이 먹도록.


근데 정식 공지 올라왔더만.
진짜 저런 마인드로 서비스 종료하는구나.


그 와중에 한국에서 서비스 중인 중국 게임인 원신 공식카페에서 GM이 이런 댓글을 남겼음.
한복은 당연히 한국 전통의상이 맞다는 댓글.
이걸 보고 사람들이 중국인 중에서도 멀쩡한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됨.


그러나 해당 댓글이 삭제되면서 그런 건 없다는 걸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