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은근히 바란다는 여성전용 공간.jpg












“만들자”, “만들겠다” 하는 사람 아무도 없이 “해줘”, “만들어줘”…
저게 사업성이 있었으면 진작 만들었겠지.
아래는 여담.




망상도 적당히.



점점 더 커지는 엘사 눈사람 박살 사건 대참사


위력으로써 사람의 업무를 방해했으니 업무방해죄로 볼 수도 있다는 변호사의 의견임.
그런데 앞에 단서가 붙는다.
‘눈사람이 가게 홍보물로서 사용되고 있었다면’ 이라는.
(물론 홍보물로서 사용되고 있었다고 눈사람 박살낸 사람이 처벌받을진 모르겠다.
그냥 저 변호사 개인의 의견일 뿐임.)


문제는 이게 ‘엘사’ 라는 것.


즉, 엘사 눈사람을 박살낸 사람을 고소하기 위해서는 카페측에서 먼저 디즈니의 캐릭터인 엘사를 무단으로 도용해 카페 홍보에 사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함.


그랬다가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기 때문에 눈사람 박살낸 사람이 처벌 받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끔찍 그 자체… 정인이 살아 생전에 양모가 유모차로 했던 짓

TV조선에서 단독으로 입수한 영상.
공개할지 말지 어떻게 공개해야할지 고민했다는 말을 40초간 할 정도로 끔찍함.


엘리베이터 CCTV 화면임.


누군가 유모차를 밀며 들어오는데…


자세히 보면 유모차에서 손이 떨어져있음.
무슨 상황이지?


그냥 휙 밀어버리고 벽에 박아버리게 만들었음.


보면 충격 받는 게 느껴질 거임.


살기 위해 손잡이를 두손으로 꼭 잡는 정인이.


타서도 계속해서 손가락질 하며 뭐라뭐라 하는 양모.
자기 애한테도 뭐라고 함.


그리고 나갈 때도 가관인데,


와 세상에 하도 확 밀어서 애 발이 허공에 붕 떴음.


그리고나서 한 번 세게 밀어 흔들어버림.


지는 살겠다고 마스크 쓰고 정인이한테는 마스크도 안 씌움.

와 진짜 화가 너무 많이 난다.
괜히 봐버렸다…

현재 난리난 알페스에 대해 알아보고 조지러 가자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알아보자 에서 끝날 일이 아니라 국민청원이든 뭐든 해서 조져야한다.
자, 듣기만해도 생소한 알페스란 무엇인가?
적당한 짤이 없어서 뒤진 알패스 짤을 가져왔는데 물론 저거랑은 전혀 상관 없고 Real Person Slash 를 줄여 알페스라고 부른단다.
실존 인물이 동성애자라면 어떨까? 하는 망상으로 시작해서 이들을 가지고 소설, 아니 야설을 쓰는 것이다.


잘 와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소트한 실제 예시를 한 번 들어보자.


무한도전 막내작가(여성)가 중2 때 쓴 팬픽이란다.

              박명수랑 정준하를 동성애로 묶은 글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성적인 묘사들.


정상적인 반응.
매우 불쾌할 수 밖에 없는 소재다.

이걸 자기 경력이라고 가져온 건가?
무슨 낮짝으로?


놀랍게도 유재석과 정준하를 동성애로 엮은 만화도 있었음.
무도 BL만화는 상당히 많지만 대단히 역겨우니 이 정도에서 참음.
그런데 요즘 트위터 알페스는 훨씬 더 심하고…?

 
실존 남자 아이돌들로 이딴 글 쓰면서 그림도 그려서 판매하고 지들끼리 난리났음.
그런데…


현재 트위터 실시간 이슈 1위가 이루다봇_운영중단이고 2위가 알페서들임.
그런데 어떤 내용으로 이슈가 되고 있느냐?


AI 이루다에 대한 한남들의 성희★롱은 범죄니까 운영을 중단하라 하면서 알페스는 건들지 말라고 하는 중.
엥? 반대로 말해야 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드는 당신은 정상.
트위터 이용자들이 비정상인 거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BXjw1
현재 청원이 진행중이고 동의인원은 4.4만명 가량.
너희들도 힘을 합쳐서 저 더러운 트페미년들의 알페스를 퇴출시키자.
참고로 트위터 뿐만 아니라 여성시대 같은 여초카페에서도 저런 문화가 있음.


그리고 사실 나도 카광에 의한 알페스 피해자임.

집콕댄스가 예산이 없다고? 바로 들통난 문재인 정부의 거짓말


문재인 정부에서 만든 집콕댄스.


집에서 콕 쳐박혀 춤이나 추라는 영상.


안 그래도 집에 있느라 짜증나는데 윗집에서 집콕댄스랍시고 저렇게 쿵쾅거리면 칼부림 날 듯.


결국 사과하고 영상 내림.


그런데 예산 낭비라는 지적에 예산 들어간 게 없다고 함.


그래서 바로 보건복지부에 정보공개청구로 민원넣었음.


그랬더니 온 답변.
1년간의 제작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라 건당의 제작비용은 산출하기 어렵다고 함.
엥? 그럼 제작비가 든 게 팩트네?


그래서 페북에 경과글을 쓰고,

그래서 1년에 얼마주고 몇건 만들었냐고 재차 물어봄.
그러나 답변은 딱히 의미가 없었다.


역시 일개 시민인 나보다는 기자가 빠르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알아본 결과 2억원을 주고 영상 45편을 만들었다고 한다.
결국 나누기하면 440만원 꼴.
여러분의 혈세가 저런 쓰레기 영상 만드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대체 이런 구라를 왜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