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PC방 점유율 2위 서든어택에 대해 알아보자
그러나 이런 불합리함도 곧 끝난다.
2주만 기다리자!
전국노래자랑 출연자들로 알아보는 예전 2~30대들의 외모
문재인이 1급 공무원인 청년비서관으로 임명한 25세 여성에 대해 알아보자
이준석 당대표 당선 이후 불어오는 청년의 바람.
“아 뭐지… 킹받네.”
“야 비서실장.”
“예.”
“우리도 젊은애 하나 데려와서 뽑자.”
“예, 알겠습니다.”
“눈치없게 남자 청년 데려오고 그럴 거 아니지?”
“(뜨끔)그럼 누굴 데려올까요?”
“당연히 젊은 여자여야하고 비건, 페미니스트, 혼혈, 미혼모, 저학력 뭐 이런 요소 좀 있는 애로 데려와야지. 넌 PC도 모르냐?”
“전 노트북 써서요.”
저런 대화가 오고 갔는지 안 오고 갔는지는 알 바 아니고 아무튼 청년비서관에 25세 박성민이가 임명됐다.
참고로 저 직책은 1급 공무원 급이라고 한다.
대체 어떤 스펙을 가지고 있기에 저 자리에 앉게 된 걸까?
강남대학교에서 고려대학교로 편집한 상태로 아직 졸업도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으며 그냥 처음부터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직업 정치인으로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민주평통과 여성가족부라는 글자들이 눈에 띈다.
과거 발언들을 살펴보자.
박원순 추모.
페미 그 자체.
조국 쉴드.
이준석 돌풍이 과연 젊은 나이 때문에 일어난 걸까?
소외된 청년의 입장을 대변해주니 일어난 것이지.
거기에 산업기능요원으로 직원으로서 일도 해보고 클라세스튜디오라는 회사 만들어 창업도 해봄.
반면에 이 여자는 뭐냐.
학교 다니다 바로 정치판에 들어와서 일을 해본 적도 없음.
기사 찾아보니 최고위원 시절 당비 150만원조차 못 내서 면제시켜달라고 했다 함.
자기 힘으로 돈도 벌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무슨 청년을 대변하노?
거기에 레디컬 페미니스트?
아이맥을 주문했는데 북한으로 가버렸다. jpg
ㄷㄷㄷ
한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가 많았던 시기
ㄷㄷㄷ
전기 기술자들에게 보여주면 암 걸린다는 짤 모음
밑에는 힐링짤.
초딩들이 극도로 혐오한다는 ‘자녀 스마트폰 관리 어플’의 기능들
ㄷㄷㄷ
천사의 탈을 쓴 악마 유정호… 알고보니 100억원대 사기꾼 대참사
일명 ‘천사 유튜버’로 불리던 유정호의 사기 사건이 굉장한 이슈다.
일단 나는 유정호와 악연이 있는데,
2019년 1월 말경 윾튜브 채널이 논란이 되어 폭파되었을 무렵 유정호를 배출한 웃긴대학에서는 재판이 일어났다.
피고는 바로 유정호였다.
어떻게 윾튜브 채널에 댓글을 달았느냐며 유정호도 똑같은 놈이다 뭐 어쩐다 하는 글이 올라왔었다.
이에 대해 유정호는 자신은 윾튜브와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그런 xxx(심한 욕설)인 줄 몰랐다고 항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장면을 실시간으로 보는 내 입장에서는 하루 밤 사이 예수를 세 번 부인한 베드로를 보는 느낌이었다.
유정호는 2016년 내 페이지 유머저장소에 먼저 페메를 보내 팬이라며 접근했었다.
당시부터 내 페이지를 봤던 사람들이라면 알았겠지만 그 때도 나는 민주당과 페미를 까고 있었고 유튜브 채널에 비해 훨씬 더 과격한 워딩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유정호는 오유, 웃대 등 좌파 사이트에서 기부 컨텐츠로 유명했기에 상당히 의외였다.
대화를 보면 알겠지만 나도 유정호를 알고 있었다.
나는 보수성향보다는 반민주당 성격에 가깝기 때문에 일베, 디씨보다는 좌파 사이트들을 많이 보는데 그 덕분에 유정호의 활동 역시 알고 있었다.
그리고 유정호의 기부 행위를 좋게 보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그가 판매하고 있는 비누를 개인적으로 구매하기도 했었다.
왜냐면 선행에는 좌우가 없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유정호에게 페메가 오기 전 웃대에서는 착사모 사건이 있었다.
웃대에는 기부 컨셉 네임드가 둘 있었는데 하나는 착사모이며 다른 하나는 엔터스(유정호)였다.
그리고 엔터스가 착사모의 횡령을 고발하게 되면서 착사모는 활동을 접게되고 웃대 기부 네임드는 유정호 하나로 남게 되었다.
페친하는게 소원이라는 유정호의 말에 따라 페친이 되었다.
그리고 유정호가 다이어트 하겠다고 했을 때 내가 다이어트 쉐이크도 택배로 보내주고 그랬던 기억이다.
그런데 논란 터지고 자기에게까지 번지자 아무 관계 없었다고 선 긋는데서 끝나지 않고 욕까지 박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유정호에 대한 악감정이 있다.
유정호의 컨텐츠는 아주 간단하다.
일단 기부.
근데 그냥 기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정이 있음에도 가족을 돌보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힘든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서도 기부를 했다’ 라는 걸 굉장히 강조한다.
그러면서 비누, 화장품 광고는 항상 빼먹지 않고 한다.
그래도 뭐 좋은 일 하는 거니까 그러려니 했다.
그리고 참교육.
일반적인 사람이 평생 겪을일 없는 일을 매일 겪는 유정호.
중고나라 사기꾼 참교육, 중고차 사기꾼 참교육, 김치녀 참교육…
뭐 이것도 죄다 주작이긴 하지만 그래도 방향 자체는 괜찮으니 그러려니 했다.
그러나 저걸로 수입이 부족했는지 더이상 참기 어려운 컨텐츠들이 나오는데…
그건 바로 ‘살자’시도와 병원 입원 등이었다.
유정호입니다 많이 힘듭니다 -> (아내가 나와서)남편이 많이 힘듭니다… -> (편집자가 나와서) 정호씨의 실체를 공개합니다…(되게 좋은 실체임)
결론은 항상 화장품 사주세요로 이어진다.
와 이걸 보면서 대체 저런 거에 넘어가는 애들은 뭘까? 이러니까 우리나라에 피싱사기가 안 없어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죽음을 각오하고 비몽사몽해서 쓰는 글에 온갖 오타가 다 있지만 자신이 파는 상품인 ‘포레스트 아토케어’ 하나만큼은 오타 하나 없이 깨끗하게 쓰는 사람.
진짜 대단하다.
나는 저 충격적인 글 덕분에 8글자나 되는 화장품 이름을 외워버렸다.
내가 몇년째 계속 쓰고 있는 밀킨의 제품 이름조차 다 못 외웠는데 말이다.
늘 같은 패턴이다.
나는 기부를 많이 했다 -> 그런데 가족도 돌보지 않고 힘들게 기부했다 -> 죽을 거다 -> 근데 내가 죽더라도 우리 가족 입에 풀칠이라도 할 수 있게 화장품 좀 많이 사주세요
내가 본 ‘살자’ 마케팅만 한 4번이 넘는 거 같다.
과연 저런 막장 마케팅을 하면 유정호는 얼마를 벌까?
내 지인이 유정호에게 받은 카톡이다.
한달 화장품 매출이 4.7억…
저렇게 말같지도 않은 생쑈를 할 때 마다 5억원을 버는 거였다.
화장품의 원가라고 해봤자 뭐 얼마나 하겠는가?
웃긴 건 저렇게 돈을 잘 버는데 무슨 세무조사로 인해 통장이 묶여 있으니 돈 좀 빌려달라 했다는 것이다.
근데 돈을 빌려달라는 내용은 웃을 일이 아니었다.
유정호가 페이스북에 쓴 글.
역시나 정신과 얘기와 가족의 생계 얘기로 감성팔이를 한다.
구체적인 얘기를 하며 자기가 폰지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여러가지 명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렸는데 결국 다 날렸으며 갚기 어렵겠다고 한다.
댓글 보니 별별 사람들한테 다 빌리려고 시도한 것 같다.
홍석천을 팔아먹은 것 같기도 하다.
여기까지는 유정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유정호도 피해자네? 라고 생각할 수 있었는데 이후 방향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유정호의 아내 배재은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앙재은띠에 올린 글이다.
남편을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입원시켰고 자기도 피해자이며 죽고싶지만 자식을 위해 힘을 내겠다는 뜻이다.
유정호는 앞으로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을 거라 말한다.
이런 와중에 유정호의 100만 구독자 채널이 유정호가 소속되었던 베리스토어로 이름이 바뀌고 베리스토어의 컨텐츠들이 올라오게 된다.
너무 상황이 급격하게 변하자 쫓아가질 못 할 지경.
사람들은 베리스토어가 유정호의 채널을 먹었다, 베리스토어도 유정호와 공범이다 라며 욕하기 시작하는데,
기사를 보니 베리스토어가 최대 피해자였다.
유정호 : (페이스북에)나 3억만 해 줄 사람
베리스토어 : (음… 우리도 기부 플랫폼이도 유정호도 기부 유튜버이니 이걸 계기로
시너지 좀 내볼까?) 저요
유정호 : 감사합니다 근데 저 돈 좀만 더 빌려주세요 저 화장품 연매출 17억임
베리스토어 : 아 네….
(이후 30억을 빌려갔다고 함.)
베리스토어 : 이제 끝났나요?
유정호 : 아 저 개인빚 있는데 이거 해결 못 하면 저도 끝나고 님들도 끝나요 해결해주세요
베리스토어 : ….
유정호 : 제 채널도 팔게요 사세요
이렇게 해서 베리스토어는 유정호 때문에 50억의 빚이 생겼다고 한다.
그럼 그 돈으로 유정호가 빌린 돈을 갚았느냐?
여전히 안 갚았다고 한다.
그럼 그 돈은 어디다 썼을까?
이번에 또 공지를 올렸다.
여전히 정신병과 가족의 생계로 감성팔이.
그러다 도박에 손을 댔다가 탕진했다고 함.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과 과장을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함.
그러니까 여기까지 정리하면 유정호는 화장품 판 돈만으로는 생계가 어려워 도박에 손을 대게 되었고 그 돈을 도박으로 모조리 날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진짜 납득이 안 되는 점. 유튜브 광고를 왜 안 넣느냐는 질문에 광고비 얼마 들어오지도 않고 그거 안 해야 깨끗한 이미지를 얻는다는 유정호.
화장품 매출이 연 17억이라는 유정호.
아니 대체 3인 가족이 어떤 생활을 하면 수도권도 아니고 지방에서 그 돈으로 생계가 어려움?
저걸 진심으로 믿는 저능아 없제?
그리고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슈 유튜버이자 유정호의 친구였던 구제역이 밝힌 사실인데 작년 7월에 이미 유정호와 유정호 와이프 배재은의 이혼 소송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예정대로라면 1년째 되는 다음달에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될 거라고 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유정호가 도박을 시작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한 것도 2020년 7월부터였다고.
유정호가 구제역에게 아내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이혼서류를 보내주기도 했다고 함.
그런데 구제역이 참 이상하게 생각한 게,
유정호가 ‘살자’를 이용해 마케팅을 할 때 마다 팔아먹던 게 아내에 대한 사랑이었기 때문.
이걸 보고나니 뭔가 소름돋는 거.
올해 1월 유정호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임.
배재은이 유정호에게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사줌.
이혼소송중인 사이에 남편에게 적금을 깨서 람보르기니를 사준다?
생계가 힘들어 분유값을 걱정할 처지에 남편에게 람보르기니를 사준다? 납득 됨?
참고로 저 람보르기니는 배재은의 명의로 되어 있는데 이건 나중에 또 얘기합시다.
이혼 얘기 나온 뒤로도 와이프랑 가평 놀러간다고 자랑했었다고 함.
그래서 화해했나? 했더니 이혼 소송은 그대로 진행중이라고.
올해 3월에 유정호로부터 받은 카톡인데 아내가 애를 유산했다고 함.
근데 작년 7월부터 이혼소송중인데 임신을 시켰다고?
그런 와중에 이혼 소송은 계속 진행하고?
대체 뭐하는 사람이노?
배재은은 자긴 임신한 적 없다고 함.
근데 ㅅㅅ를 안 했으면 임신을 의심할 일도 없고 임테기르 쓸 일도 없잖음.
이혼 소송중에 할 건 다 했나봄.
또 의심스러운 점이 유정호의 기존 채널은 베리스토어로 바뀌었음.
그런데 배재은의 앙재은띠 채널명이 못생긴정호띠로 변경됨.
분명 배재은은 자기 남편이 온라인 활동하는 걸 막겠다고 말했었음.
그런데 자기 채널을 줘가며 남편의 유튜버 복귀를 돕는다?
거기에 이혼할 거라면서? 여전히 경제공동체라는 거지.
곧 이혼할 거라면서 유정호 따라 대구 -> 안양 -> 대구 계속 이사다니는 배재은.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포인트.
유정호는 자기가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도박을 하다가 먹튀를 당했다고 주장함.
그렇게 돈을 다 날려서 자기가 빌린 돈을 갚기 어렵겠다는 게 일관적인 주장인데 유정호의 통장거래내역을 확인해보니 도박사이트에서 64억 5천만원을 유정호에게 입금해준 기록이 나옴.
이게 유정호의 전체 통장도 아니고 농협통장 하나의 기록이라고 함.
그리고 저 돈들은 신원불상의 여성들에게 출금되었다고 함.
이런식으로 돈들이 다 나갔다는데 이게 화대일지 아니면 돈세탁일지는 모르는 일.
5월 28~29일 이틀간 20억을 빌리고 다음날 정신병원에 갔는데 그 사이 20억도 날렸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느냐며 자금 은닉을 의심 중.
유정호는 8천주고 산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도 2200만원으로 다운계약서 썼다고 아우디 R8도 2400만원으로 다운계약서 썼다고 함.
대단하다 정말.
종합하면 유정호는 지인들과 베리스토어로부터 돈을 잔뜩 땡긴 뒤 도박하다 다 날렸으니 배째라 시전중이고 돈은 세탁중이며 궁극적으로는 배재은과 이혼한 뒤 그쪽으로 보내 같이 잘 살 거라는 걸로 보임.
계속해서 돈은 다 날렸다, 자기가 경찰서에 가겠다, 아내는 아무 죄 없다 라고 하는 게 딱 이 방향인데?
유정호가 피해자들에 대한 입장문을 쓴 직후 방문한 사이트들을 입수했다고 함.
나머지는 보면 알테고 ubet는 도박 사이트라고 함.
결국 피해자님들 죄송합니다 제가 꼭 갚을게요 하고 딸친 뒤 도박한 것.
참고로 말하면 유정호 예전에 초등학교 선생이 엄마에게 촌지 요구했는데 거절하자 자기를 괴롭혔다고 말했다가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고 징역형 선고 받았던 거,
이런식으로 핑계 댔었는데 판결문 보니까 사실이든 아니든이 아니라 유정호의 주장이 허위로 판단돼서 징역형 나온 거였고 유정호 동창들이 모두 다 선생편에 서서 증언해줬었음.
유정호는 선생이 악의적으로 자기 생기부에 나쁘게 적었다고 했는데 2~6학년 모든 담임들이 유정호에 대해 학습태도가 불량하다고 적었었지 해당 선생만 나쁘게 적은 게 아니었다고 함.
참고로 유튜버 정배우도 유정호에게 2500만원을 먹튀 당했지만 쪽팔려서 말을 못 하고 있었다가 공범으로 몰리자 폭로했다.
참고로 나한테도 돈 빌리려고 시도했었다.
나는 돈을 빌릴지언정 빌려주지는 않는 사람이라 다행히 당하지 않았다.
유명 유튜버들에게도 빌리려고 했다더라.
아모레퍼시픽에서 자기 채널을 수십억에 사려고 하는데 거기 팔기 전에 5억에 빨리 사갈 생각 있냐는 제안을 받은 친구도 있고 진짜 별별 수법으로 돈에 환장해있더라.
몇몇 사람들은 ‘아니 저 저 천사 같던 사람이 어쩌다 저렇게 됐대’ 라고 하던데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착한 사람이 타락한 게 아니라 원래 악한 사람이 착한척을 했던 것이다.
유정호의 은닉재산과 공범이 있다면 어서 빨리 드러나길 바라며 총 사기 금액이 100억이 넘는다던데 사기 피해자들 모두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그건 그렇고 웃대 출신 기부왕들은 모두 다 사기꾼이었노…
할머니가 늘 걱정하던 고양이 목에 생긴 덩어리 대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