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딸딸이를 목격한 종근당 여직원의 대처 대대대대대대대참사


따귀를 두어대 올리고 모니터를 집어 던짐.
물론 팬티도 내려간 상태에서…


망치로 핸드폰 박살낸 상태로 쫓아냄.


손가락이 덜덜 떨린다는 거 보니 여초카페 할 듯.


자녀가 없으니까 그런다는 글쓴이.


‘그것도 집에서요?’ 라는 말은 그럼 밖에서 하란 말인가?


???

다들 어안이 벙벙.


다시봐도 이 부분은 소름돋는다.


저런 엄마 밑에서 자라는 애들이 길거리에서 닌자딸 치는 거임.

쌍욕전화 논란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하헌기에 대해 알아보자


추석 연휴 모든 이슈를 다 잡아먹은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하헌기.
새로운소통연구소 소장 경력이 적혀있는데 저 연구소에 연구원들이나 다른 직원이 있는지는 의문.
주요 경력은 헬마우스라는 좌파 채널을 기획해 만든 것이다.


이 사람이 추석 연휴 이슈를 다 잡아먹게 된 이유는 바로 이 영상 때문이다.
캡틴TV라는 개그맨 출신 보수성향 유튜버에게 술먹고 전화를 걸어 쌍욕을 했기 때문인데 그의 어눌한 발음이 재미를 더해주니 영상으로 보는 걸 추천한다.
하지만 환경상 소리를 못 들을 수도 있으니 캡쳐도 첨부하겠음.


그냥 저렇게 쌍욕을 하고 끊었단다.
이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본 나는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하나 걸리는 점이 욕을 먹은 캡틴TV의 표정이 너무 밝다는 점.
혹시 장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캡틴TV 나무위키에 들어가서 친분이 있는 유튜버를 찾아봤다.
그랬더니 샤인튜브와 원만한 관계를 이루고 있다는 내용이 있더라.


마침 샤인튜뷰는 페친이기 때문에 샤인튜브를 통해 취재를 했다.
그리고 답변을 들었는데 결코 친한 관계가 아니며 장난이 아니라 진짜로 욕을 한 게 맞다는 답변을 전달 받았다.
이후 이러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뒤 결국 언론사에까지 전달이 됐는지 기사가 나왔다.
화나요와 댓글수 등을 보면 알겠지만 추석연휴동안 가장 많이 본 뉴스가 되었다.
사실 이렇게 언론사 통해서 한 개인을 조지는 방법을 내 스스로 터득했을리는 없지 않는가?
나도 배운 거다.
누구한테 배웠냐면,


하헌기한테 배웠다.
시사인 인터뷰를 통해 갑자기 아무 인연도 없는 나를 존나게 욕하더라.


최근 하헌기가 시사인에 기고해 올라온 기사.
극우 유튜버들이 모욕, 명예훼손으로 구속됐는데 왜 유튜브가 제재를 하지 않느냐는 내용이다.
그런데 구속된적이 없는 크로커다일 최일환의 사진을 메인으로 넣었다.
참고로 하헌기는 최일환을 고소했었다고 한다.
그런 악연이 있다고 이렇게 아무 상관도 없는 기사에 박제한 것.


하헌기가 어젯밤 글을 썼으니 어디 한 번 살펴보자.
평범한 유권자들을 생각하며 몸가짐을 낮춘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여기서 갑자기 왜 유권자가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유권자란 투표권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데 1인 1표로 평등선거인 우리 나라에 평범한 유권자, 특별한 유권자가 따로 있나?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겠다라며 왜 욕을 했는지 경위를 설명하겠다는 말도 웃기다.
시시비비란 옳고 그름을 가리며 판단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리고 왜 욕을 했는지 경위를 설명하는 건 옳고 그름을 가리며 판단하는 행위다.
저 말을 이어보면 결국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겠습니다만 시시비비를 가려보겠습니다’ 가 된다.
저게 과연 대변인의 글솜씨인지 모르겠다.
자신이 욕설전화를 한 윤정섭은 작년 11월에 처음 알게 되었으며 단순한 개그맨이 아니라 자신과 동료를 공격한 보수 유튜버란다.
자신은 캡틴TV 윤정섭을 비판했을 뿐인데 윤정섭은 비판에 대해 인신공격성 반박 영상을 만들며 공격했다고 한다.
과연 사실일까?


작년 10월 말에 올라온 헬마우스 영상이다.
11월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10월 말에 영상을 올릴 수 있다니 이들의 능력은 대체…
캡틴의 얼굴을 우스꽝스럽게 박제해놓고 ‘얘’라고 부른다.
어디 ‘비판영상’의 내용을 한 번 보자.


조져볼 가짜맨…


얘, 가짜맨에 이어서 종자라는 호칭으로도 부른다.


자기네들이 다루기에는 채널 규모가 너무 작다며 놀린다.
그건 그렇고 저 손모양은 혹시…?


계속해서 구독자수로 비하함.


직접적으로 욕설을 사용하기도 한다.


유튜브로 장사질을 하겠다는 욕망이 이글이글 보인단다.


자기들도 멤버십 가입해달라고 장사하면서???


아무 악연도 없는 사람 이딴식으로 욕해가며 까는 영상은 정당한 비판이고 여기에 대해서 캡틴TV가 반박영상 올린 건 인신공격임?
남을 선빵쳤으면 수십대를 쳐맞아도 감내해야하는 거 아닌가?


문자보내고 전화 거는 게 괴롭힘이면 그 번호 차단하면 되는 거 아닌가?
유튜브 그만뒀는데도 쓸데없는 도발하고 캡쳐하며 컨텐츠 삼는 게 문제임?


그럼 왜 난 유튜브 타의반 타의반으로 접었는데 왜 지속적으로 도발해가면서 공격함?


10개월간 문자랑 전화한게 스토킹피해라고?
2년동안 나랑 윤서인 등 정치성향 다른 사람들 글과 영상 하나하나 다 봐가며 꼬투리 삼아서 컨텐츠 만들게 스토킹아닌가?


동료가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아서 항의차 전화를 했다고?


왼쪽은 하헌기의 동료인 한가놈 한윤형이고 오른쪽이 캡틴임.
이게 스토커와 스토킹피해자의 대화인가? 난 잘 모르겠는데.
저 ‘헌기 술 먹었어?’ 라는 카톡 전에 문제의 욕설전화가 왔다고 함.


상대를 도발하고 화제를 만들어내서 반응하면 그걸 컨텐츠 삼는 행위???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윤서인 도발하는 영상 올리고,


윤서인이 반응하자,

그걸 바로 컨텐츠로 만들어서 수익화.
엥? 자기들이 하던 행위 아닌가?


변명 실컷 해놓고 “변명은 아니었다”.
반성을 하고 있지만 “언론 보도의 문제에 대해선 따로 대응하겠다”.
대단하다 헌기야 진짜로 존경스럽다.(사실 안 존경스러움.)


최근 헌기의 글을 보니 전세로 살고 있던 빌라에서 쫓겨나게 되었다고…


민주당 부대변인도 인정하는  ‘집은 무조건 오늘이 가장 싸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잘못돼서 많은 피해를 줬지만 자기는 어쨌든 민주당이니 욕할 순 없고 아무튼 당을 대신해서 미안하다는 내용.
눈물이 다 난다. 혹시 재난지원금 받고 공중제비 돌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는 부대변인직 유지되고 돈 꾸준히 잘 벌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올해가 끝나기 전에 헬마우스 제작진인 임경빈, 하헌기, 백승호에게 민사소송으로 1억 걸거거든.
내가 받을 돈은 있어야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