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 댓글 이력 전체공개… 의문의 대참사


오늘부터 네이버 뉴스에 댓글 단 사람들의 그간 행적들이 전체 공개되도록 변경되었다.
기존에는 댓글 작성자가 비공개해둘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강제 공개다.
이런 댓글을 단 사람은 평소에 어떤 댓글을 달았을까? 하는 궁금증이 해결된다.
예를들어 나 고등학생인데 내 동년배들 다 미래통합당 싫어한다~ 뭐 이런 댓글이라던가…




시즌1호로는 보통 정준을 꼽는다.
정준이 자기 인스타에 악플 단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말했지만,
정준 역시 네이버에서 악플을 달던 악플러였던 것.
하지만 정준의 댓글은 어제 이미 공개되었었기 때문에 사실 시즌1호라고 할 순 없다.


아무튼 그동안 보수당 정치인에 대한 악플을 달아왔던 것에 대해 정준 역시 고소를 먹게 생겼는데,


갑자기 표현의 자유 어쩌고 하더니,


자기는 대인배라서 악플러 고소 안 한다고…
해석하면 미래통합당에서도 대인배답게 자기 고소하지 말아달라고 앙망하는 거지.
뭐 정준은 이렇게 마무리 되었다고 치고 다른 사안을 한 번 살펴보자.




한의사들이 주제도 모르고 의사와 동급인 것 마냥 코로나 관련 봉사활동 하겠다고 나섰다가 뺸찌먹었다는 기사.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의사를 욕하며 한의사들을 두둔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기존에 어떤 댓글들을 단 사람들이었을까?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양백은 양방백정을 줄인 말로 한의사들이 의사를 비하할 떄 쓰는 말이다.

 




ㅋㅋㅋㅋ


저런 단어를 쓰는 종자는 한국에 한의사 말고는 없다.


한무당이라는 말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양무당 같은 단어를 지어내서 쓸까.




의사들이 좌표찍고 몰려왔다? ㅋㅋㅋ


이 사람의 프로필을 보자.


대놓고 한의원 프사 ㅋㅋㅋ;;;


좌표를 찍고 몰려오는 건 한무당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