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라는데 그 와중에 왁싱은 끝까지 다 하고 뺌.
상대는 여시 때문에 차 못 빼서 기차 못 탐.
약속 깨졌으니 10만원 보내라고 함.
기차표값은 만원.
약속값이 9만원인가?
기차표값 마저 안 줘도 된다는 여시도 있음.
일찍 안 나온 할배 잘못이라고.
표값만 주라는 여시들이 많음.
할배가 일찍 나왔어야 했다가 욕 먹고 댓삭한 여시도 있음.
10만원 요구는 양심이 없다는 여시.
5만원으로 깎자는 여시.
적정가 제시 중.
일찍 안 나온 할배 잘못이라고 함.
정상인 여시들.
현재 갑론을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