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때문에 40분 지각한 학교 셔틀 대참사


2022년 5월 10일에 올라온 글이다.
윤석열의 출근으로 도로가 통제되어 평소보다 40분이나 늦어 지각했다고…
이걸 대깨문들의 성역과도 같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갈tv에서 물었다.


분노하는 대깨문들.


대체 언론은 왜 이런 걸 보도하지 않는 걸까?


정답은 바로 이 트위터에 있는데,


윤석열의 첫 출근일은 11일이었다.
그것도 출근 시간은 오전 8시 35분.


‘엥? 윤석열 임기 시작 5월 10일인데? 저 날 취임식 한 걸 잘못 말한 거 아니야?’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취임식날에는 오전 9시 55분까지 집에 있다 나왔다.


그러니까 둘 중에 하나다.
1. 윤석열과 상관 없이 셔틀이 늦었다.
2. 애초에 저런 일 자체가 없었다.


요즘엔 전라도 광주 사는 사람들도 용산 출퇴근 길을 걱정한다고 한단다.
대단하다 대깨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