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노인 때린 여자가 성추행으로 고소했다고?


다들 아는 이 사건.
그리고 이 영상에 댓글이 달렸는데…


자신이 피해자의 아들인데 아빠가 오히려 성추행으로 고소당해서 성범죄자 취급 당하며 조사받았다고 한다.
이 댓글이 퍼지며 마치 기정사실화 되었는데…


난 보자마자 저 댓글이 주작이라는 걸 알았다.


왜? 학습능력이라는 게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택시기사 사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주장하는 아들 호소인.

 


알고보니 댓글 내용 전체가 다 주작.
저걸 보고도 아무 증거 없는 가계정 말을 팩트라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더 놀라운데…


주작일 거라는 내 글에 달린 댓글들.
안티페미 역할놀이에 심취했는지 저런 댓글이나 달고 있다.
그리고 드러난 진실,


실제 아들이 말하기를 저런 댓글 쓴 적도 없고 누가 썼는지도 모르고 고소 여부도 전혀 모른다고.


그리고 내가 쓴 글에 내가 댓글도 하나 썼는데,


거기에 범인이 나타남.


자기가 댓글 주작해서 쓴 거 맞다며 거기에 달린 알림창 캡쳐해서 올림.
저 영상 가보니까 ㄹㅇ 맞다…


그리고 오피셜 떴음.
저 댓글 주작 맞다고.
그런데 주작이라는 기사에 달린 댓글.


갑자기 여가부 얘기가 나옴.


근데 이거랑 여가부가 무슨 상관?


여자들이 뭐만 하면 성추행으로 고소하니까 여가부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함.


근데 성추행으로 고소 안 했다는 기사 내용인데 대체 여가부랑 무슨 상관인지…


상식적인 말을 했을 뿐인데 페미들이 여가부 지키는 거 보니 암덩어리인 걸 알 수 있다고 함.
안티페미 역할놀이에 너무 심취하지 마세요.
아무거나 다 붙여서 까다가 역풍 붑니다.
ㄹㅇ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이 글 댓글에도 글 똑바로 안 보고 “뭐? 성추행으로 고소했어? 미쳤네” 하는 애들 나올 거임 진심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