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중 행보를 보여서 욕먹고 있던 헨리.
그런 헨리를 학폭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한 마포경찰서는 서버가 터지도록 항의를 받게 되는데…
이 상황에 대해 사과문을 쓴 헨리.
그런데 이 어눌한 사과문 때문에 오히려 욕을 더 먹고 있다고.
왜냐면 과거 디씨에 쓴 글도 그렇고,
인스타에 쓴 글도 그렇고 굉장히 멀쩡하거든.
그런데 사과문에서는 최송합니다??? 마냑? 땜운에?
장난하노?
참고로 아빠는 중국계 홍콩인, 엄마는 대만인, 헨리는 캐나다인임.
그런 헨리가 왜 중국을 저렇게 빠냐고 할 수가 있는데,
이해가 확 됐다.
그래 뭐 중국에서 돈 많이 버니까 친중행보 보이는 건 이해하겠는데 그리고나서 한국에서까지 사랑 받을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