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안전진단 완화하겠다는 윤석열.
여기에 좌파들이 뿔났다?
일단 트위터 반응부터 보자.
양립할 수 있는 단어임.
근데 어쩌라고.
???
무너진게 엊그제니까 완화를 해야지.
왜 욕함?
근거는?
부실하니까 완화해야지.
???
이제 여성시대의 반응을 살펴보자.
생략할 수 있어야 더 빠르게 안전해지지.
???
강화를 하면 불안한 환경에서 쭉 살아야지.
미친건 너네임.
이명박 시즌2면 좋은 건데?
너넨 신축 들어가지 마라.
윤석열 지지자들만 들어갈게.
응 완화 맞아.
그 사고들을 겪었으니 완화를 해야지.
극찬 ㄳ.
아니지 더 많이 살아나는 거지.
안 미쳤음.
니들은 절대 신축 들어가지 마라.
지금도 난리니까 완화해야지.
완화요.
아뇨 안 죽어요.
완화해야 무너질 걱정을 안 함.
그러니까 얘네들이 얼마나 빡대가리인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해주자면,
지금은 존나 낡은 아파트도 안전검사 결과 아직 버틸만 하다고 나오면 재건축을 못 함.
근데 그 기준을 완화해서 버틸만은 하지만 위험하다 싶으면 재건축 할 수 있게 해주자는 거임.
지금은 내진성능을 확보하지 않았거나 소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건축물이라도 안전진단을 받아야만 재건축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저런 위험한 건물은 안전진단 없이도 바로 재건축이 가능해진다는 거.
쉽게 말해 앞으로 위험한 노후 건물들이 신축으로 바뀌는 심사 과정이 빨라짐.
근데 얘네는 지능이 딸리니까 ‘안전진단 완화? 이제 안전 기준을 낮춰서 재건축하는 건물들은 대충 지어도 되게 바꾸는구나 윤석열 미쳤다!’ 이러고 있는 거임.
이걸 찢갤에서도 물고 공격했는데,
참고로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는 이재명 공약이기도 했다.
결국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재명 공약을 쳐다도 안 보고 지지했다는 소리.
여담이지만 여시도 80만명이 가입한 카페인데 수천개의 댓글이 달린 글에 안전진단이 뭔지 아는 여시가 1명쯤 없겠냐.
누군가 제대로 설명을 해줬는데…
안전진단 강화, 완화가 헛갈리게 쓰여서 헛갈렸을 뿐인데 왜 그걸 비웃냐고 함.
그러면서 무지성으로 비난하는 게 뭐 그리 잘못됐냐고 오히려 따지는 중.
아, 저렇게 답을 알려준 여시가 있다고 하더라도 밑으로는 다 선동된 댓글들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