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최후의 발악… 김만배 녹취록에 대해 알아보자


이재명이 늦은 밤 공유한 유튜브 영상.


뉴스타파의 영상임.
5시간만에 조회수 90만을 찍고 좋아요도 10만을 찍었음.
월요일 새벽에 말이 되나?
진짜 무슨 조작기가 있든 좌파 최후의 수단인 듯.
윤석열을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을 해결했다는데 내용을 보자.


일단 2021년 9월 15일 김만배와 신학림의 대화를 녹음한 거다.


윤석열이 부산저축은행 회장과 부회장만 구속시키고 그냥 봐줬다고 한다.


이걸로 여초 사이트에서는 말같지도 않은 감성팔이 글들이 올라오는 상황.
또다른 내용을 보자.


“와 화천대유로 한탕 하려고 했는데 이재명 이 자식 너무 시민만을 위하잖아!”
“으 이재명 이 나쁜 자식 우리가 해먹으려고 했는데 시민을 위해 막다니…”
“이재명… 치밀한 녀석이다 성남시 밖에 모르는 바보로군”
대충 이런 얘기다.


자 근데 아까 말했지만 이 대화가 오고간건 2021년 9월 15일이다.


그런데 대장동 문제가 나온 건 8월이고 언론에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건  2021년 9월 10일이다.
그러니까 저 녹취 전에 이미 대장동 건이 나왔다는 거다.


김만배는 화천대유 대주주고 신학림은 민주당 비례대표 신청했던 사람인데 이 사람들이 일 터지고나서 대화 나눈 녹음 내용을 믿어야한다고?


작년 9월 15일부터 가지고 있던 녹취록을 대선 이틀 앞두고 제대로 된 반박이나 팩트체크도 못할 이 시기에 터트렸다는 건 걍 주작 아니냐?
이재명, 김만배, 신학림 사실상 다 같은 편이고 윤석열과는 적대관계인데 저 사람들이 주저리 주저리 떠들면 팩트가 되는 건가?

벌써부터 사람들은 9월 15일에 저 둘이서 여러 버전으로 녹음했을 거라고 추측 중.


아, 아까 그 울던 아빠는 월요일 새벽에 엄마랑 산책갔다고.
나랑 엄마는 본투표에서 이재명 뽑으러 간다는 결말.
큰일은 여자가 다 하노 ㅋㅋㅋ


상황 생각해보니까 존나 웃기네.


이제는 친윤사이트가 된 엠팍에 이 녹취록으로 윤석열 까는 글이 베스트글로 올라왔음.


그런데 사람들 반응.
자기들이 추천 누르지도 않았는데 눌려있다고 함.
엠팍은 누가 추천 눌렀는지 표기되는 방식임.


진짜 필사적으로 하는 구나 얘들.
네이버 뉴스 댓글 추천수도 비정상적인 수준으로 팍팍 올라가는 중.


별 걸 다 끼워넣어서 윤석열 공격하는 중.
얼마나 궁지에 몰려있는지 알 수 있다.
근데 그거 아냐?


니들이 윤석열에 대해 하고 있는 음해가 다 사실이라 할지라도 여시에 인사하는 이재명, 여가부 폐지와 무고죄 처벌 강화를 반대하는 이재명보다는 윤석열이 훨씬 낫다는 거.
응 이번 대통령은 윤석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