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 댓글부대를 잡아낸 김용민 대참사


댓글부대를 잡아냈다는 김용민의 글.
하나는 다음이고 하나는 네이버인데 내용, 시간, 순서까지 모조리 똑같다고 한다.

 


보니까 놀랍게도 내용과 순서는 물론 아이디와 프사까지 똑같다.


김용민의 엄청난 폭로글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좌파들.
국민의짐은 아직까지도 댓글부대를 가동하고 있었ㄷ…


…은 아니고 그냥 둘 다 네이버임.
다음 뉴스 댓글창 조금이라도 봤으면 알겠지만 거긴 아이디 가림도 없고 프사도 없음.
똑같은 기사 댓글을 1분 차이로 캡쳐했으니 당연히 순서도 같고 아이디도 같고 내용도 같을 수 밖에.
그렇다면 상단의 파란색과 회색은 왜 차이나는 걸까?


이 대전일보 기사가 김용민이 언급한 기사인데 검색이나  대전일보 섹션에서 보게 되면 회색으로 나오고,

메인화면이나 뉴스탭에서 보면 파란색으로 나온다.
당연한 말이지만 상단바 색만 다를 뿐 내용이나 댓글은 똑같다.


신나서 김용민 글 퍼가던 좌빨들,


이 글들 들어가보면 다 삭제됐다고 함.


잠시 나만보기로 돌려놨다가 수정한 김용민.
그래도 삭튀나 끝까지 우기는 것보다는 나은데 그럼에도 굉장히 추한 게 자기는 그냥 남이 올린 거 퍼왔을 뿐이다, 전언이지만 앞으론 확인하겠다 이러면서 책임 더는 거.
만약 정말 댓글부대의 조직적 활동이었다면 퍼왔다는 얘기를 했을까?
자기가 밝혀낸 척 했겠지.
그렇다면 김용민의 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