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전에 곽윤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기억하냐고 함.
와 인스타그램이 2011년에도 있었구나… 오래된 플랫폼이었음.
옆에 앉은 여자 허벅지가 자기보다 튼실해보인다며 올린 곽윤기.
근데 바로 그 옆 사람이 고3이었던 자기라고 함.
2012년의 사진인데 곽윤기 인스타에 올라간 신발과 같다고.
팬이 되고나서 나중에 인스타그램 캡쳐본을 보고나서야 알았다고 한다.
큰 충격을 받았다고.
아는 동생, 친동생이라고 해명했었는데 거짓말이라고 함.
사건 이후 5~6년이 지나서야 알았다고.
글쓴이는 뚱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갑자기 없던 고통이 생겨난 여자.
곽윤기에게 dm을 보냈지만 차단당했다고.
근데 사건이 있었던 건 2014년.
사진 남기고 2012년에 신발을 버렸다는데 2014년에 저 신발을 신고 있다고???
아까는 곽윤기가 2011년에 인스타에 올렸다더니.
고3 아니었다고 함.
뭐가 이리 말이 바뀌노?
근데 저게 증거가 될 수가 있나?
물론 이 사람의 말이 맞을 수도 있긴 한데…
글쓴 사람은 사실 여시임.
여시에 먼저 올렸는데,
여시가 원출처라고 하면 욕먹을까봐,
글 삭제하고 네이트판으로 출처 세탁함.
참고로 차단도 아닌데 지가 인스타 몰라서 착각한 거라고 함.
여시에 쓰고 있는 댓글.
1. 복수성으로 일 키운 거 맞다.
2. 곽윤기 이미지가 나빠지든 말든 내 알 바 아니다.
3. 내 기억이 증거다…
글쓴이 평소 쓰는 단어 : 모부님..
존나 웃긴 점.
예체능 전공이면 당연히 의사, 간호사도 아니고 끽해야 간호조무사 내지는 그냥 일반 직원일텐데 병원일 한다고 대답.
굳~이 전문직 아가씨 라는 말까지 해가며 자기 자신 셀프 올려치기 ㅋㅋㅋ
남탕영화…
그리고 여시라면 지하철 도촬 피해를 받아도 상관 없는 이유.
지네가 맨날 하는 게 이 짓거리임.
아무도 댓글에서 지적 안 함.
만약 정말 곽윤기가 잘못했더라도 난 곽윤기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