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고액강연료 논란 해명에 네티즌들이 코웃음 치는 이유


100만원 받는 종편 패널은 안 웃기니까 그 돈 받는 거고 자기는 웃기니까 1500만원 받는 거라고 함.
그런데…


국회의장의 망치와 목수의 망치가 동등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면 안 웃긴 종편 패널의 마이크나 웃긴 김제동의 마이크나 동등한 가치를 인정받아야하지 않을까?
왜 둘 다 마이크 들었는데 한명은 100만원 벌고 한명은 1500만원 버노?


왜 김제동만 시비거냐면 김제동이 평소 저런 자본주의를 거부하는 말들을 많이 했기 때문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쉴드치는 사람.
세금으로 강연료 주는 것도 아닌데 왜 욕을 하냐고 함.


지자체에서 세금으로 강연료를 주니까 문제가 됐었던 건데?


누가보면 다른 사람들은 세금 안 내는 줄 알겠네.
지자체 강연 보면 다 세팅 되어있고 마이크만 잡으면 되는 건데 누가보면 그 강연을 위해 무대 연출이라도 따로 하는지 알겠소.
지네 직원들 인건비를 왜 지자체 예산으로 하려고 하노?
저렇게 다 떼고나면 얼마 남지도 않는다는 듯이 말하는데 그럼 김제동은 왜 돈이 그렇게 많음?


결국 이 질문엔 대답 못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