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비용 10:0 부담하는 스펙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여시 대참사


9:1도 싫고 무조건 10:0으로 데이트비용 다 부담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함.
그러면서도 조건은 좋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근데 조건이 좋은데 누가 미쳤다고 너같은 거한테 데이트비용 다 내가며 사귀냐.


외적으로 전혀 만나고 싶지 않았던 애들이 돈을 잘 썼다는 글쓴이.
근데 왜 못생기고 만나기 싫은 남자랑 사귀었던 거지?
데이트비용을 다 내서?
설마 야스도 했나?
금전적인 이유로 야스하는 사람을 우리가 뭐라고 부르더라…


남자가 학생인데 7을 부담한다고 함.


그럼 여친인데 불편하게 생각해야함?
남자한테 돈을 다 내게 하는 거야 말로 편하게 생각하는 거 아닌가?


그 그 있잖아 지원금으로 2천만원 주는 ‘그 직업’.


자기는 잘난 남자들만 만나며 급으로 따졌을 때 절대 딸리지 않는다고 함.
근데 위에서는 데이트비용 다 내주면 못생긴 남자도 억지로 만나고 그랬다며?


남자한테 돈 쓰고싶지 않다고 함.


자기 스펙은 거짓말로조차 절대 못 말함…
대단하다 여성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