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음카페는 익명 게시판에서 글쓴이와 다른 사람들간의 구분이 없었음.
근데 오늘 익명 게시판에서 글쓴이는 댓글에서 따로 표시되는 기능이 업데이트 됨.
문제는 소급적용 되면서 기존 게시글에서도 다 표시되게 바뀌었다는 점.
그 때문에 위와 같은 대참사가 수만건 일어나는 중.
자기 글에 공감하는 여시를 보면서 여성이 왜 공감능력이 뛰어난지 알게 되었다.
자기 글에 공감만 하는 여시까지는 그래도 다행인데 문제는 그 이상되는 여시들이 있어서임.
으아악…
개한심해 <– 응 니가 더 한심해.
1시간동안 스스로 싸우는 여시.
자기 글에 공감하더니,
갑자기 자기 글에 반박을 하며 흉자라고 함.
다른 자아끼리 서로 미친듯이 싸우는 중.
대체 왜 이러는 걸까?
남혐 관련해서도 주작함.
뭐하노…
다중짓 하는 것만 봐도 주작글이네.
메바여가 대충 베스트 글 느낌으로 보면 됨.
자기 스스로 자기 글이 베스트감이라고 하는 중.
스스로에게 제발 삭제하지 말라고 하는 중.
지가 쓰고 지가 화끈하다고.
아 못봐주겠다…
이것도 스스로 메바여감이라고…
자기 글에 대고 메바여 끌고 가달래…
지가 드립치고 지가 웃고…
지가 주작 의심하고 지가 주작 해명하는 중.
아… 내가 다 쪽팔린다.
자기 스스로 깡 대단하다고 칭찬.
메바여감…
아 하나님….
자기 스스로 메바여감…
솔직히 일베충들도 이러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