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에 올라온 글임.
야스하고나서 상대를 고소하려고 했다고 함.
왜?
여시는 싫다고 했었는데 야스를 했기 때문.
성X행으로 고소하려고 했나봄.
남자가 동의하에 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하자 살짝 꼬리내리며 증거가 뭐냐는 여시.
일단 사과하라는 여시.
여기서 사과할 경우 고소 당했을 때 경찰관이 ‘잘못한 게 없으면 왜 사과하셨어요? 잘못한 게 있으니까 사과한 거 아닌가요?’ 이럼.
남자 대응 ㅆㅅㅌㅊ.
팩폭당하자 다짜고까 좆잡고 반성하라는 여시.
여시 : 싫다고 했다.
남자 : 동의하에 했다.
계속해서 자기가 싫다고 했다는 여시.
하지만 통화기록이 있는 남자.
계속해서 싫다고 말했다는 여시.
‘살쪄서’ 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아 ㅋㅋ 야스하던 중 여시가 “빼지마! 빼지마!” 하고 소리 질렀었다고 함.
존나 웃긴 점.
금요일에는 강제로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토요일에는 빼지마를 외쳤다고? ㅋㅋㅋ
근데 남자는 금요일 역시 녹음해놨다고 함.
철두철미하노.
남자는 야스 도중 다 녹음해놔서 증거를 가지고 있었음.
성X행으로 고소해서 합의금 뜯어내려던 여시의 계획은 물거품이 됨.
어떻게 녹음을 할 수 있느냐며 분통을 터트리는 중.
허위 고소는 해도 되고?
무승부로 하자며 도망가는 여시.
남자 진짜 준비력 대박.
빼지 말라고 소리까지 지른 여시가 그렇게까지 야스를 해야하냐고 물으니 황당.
정말 놀라운 건 이게 남자가 올린 글이 아니라 여시가 올렸다는 점임.
성X행 무고 저지르려다 실패해놓고 뭐가 자랑스러워서 이걸 올림?
상대 남자는 옥타곤 엠디인 것 같다.
이 분야의 전문가 다운 대처였다.
한편 여시들은 무고 시도에 대해서는 아무말도 안 하고 남자가 녹음한 것만 따짐.
니들이 무고를 하니까 녹음을 하는 거 아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