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만원 주기 싫어서 그런 거면서 교육하는 척 하기는~ 하는 댓글들이 많았는데,
그보다 훨씬 많은 천만원을 기부함으로 진정성을 보여주며 어찌됐건 환불은 없다고 함.
그런데…
아프리카tv 측에서 말하길 이미 환불해줬다고…
근데 존나 웃긴점.
해당 중학생이나 다른 사람들이 악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족을 찾아가 몰래 환불해줬다고 함.
근데 이렇게 아프리카tv 측에서 언론사에 말하고 기사까지 뜨면 몰래 준 게 의미가 있나? 이제 다 알았는데?
악용하기 개쉽겠다.
부모가 자식 명의로 별풍선 쏜다음 리액션 똥꼬쑈 잘 보고 환불 받으면 되겠네.
140만원 받은 거 돌려주고 추가로 천만원 기부까지 했는데도 쏟아지는 비아냥과 욕설들.
미친사회다.
대단하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