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11시 25분에 도착한 사람.
원래 100번에서 자르지만 요즘은 방학이라서 140번까지 된다고 함.
앞에 세 팀이 리타이어 한 덕분에 가까스로 세이프.
10시간 좀 넘게 줄 섰다고 함.
9시 50분 쯤 번호표 받아냄.
저 정도면 3시쯤 식사 가능함.
16시간의 기다림 끝에 돈까스 식사 가능.
근데 저 글로 인해 사람들이 더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지,
이제는 전날 낮부터 텐트치고 대기중.
20시간 정도 기다리면 돈까스 먹을 수 있음.
한편 연돈에선느 텐트에서 밥 해먹는 사람들도 있어서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취사 금지 공지를 걸어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