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회사에서 데이터 지우고 조퇴해버린 한국인 직원


혼방 데이터 : 실제로 업무에 쓰이고 있는 데이터
말 안 하고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려고 하고 있음.


보고 하라는 사람들과 닉네임으로 드립치는 사람들.


빨리 보고하라고 함.


성인은 책임을 져야지.


근데 그냥 몸아프다는 핑계로 조퇴해버림.


런 하려고 시도도 함.


굉장히 중요한 데이터였다고 함.


깨달음을 얻은 듯.


똥싸지르고 어딜 튀노;
문재인 이민 가는 소리 하네.


되게 예의바른 카페인가보다.


출근하자마자 이실직고 하겠다는 작성자.


믿기지 않는 상황에 주작 의심.


메이와쿠 : 민폐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권한도 없는데 절차 무시하고 로그인해서 작업했다고 함.


주정뱅이의 일침.


출근해서 보고하려는데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함.
대참사 벌어졌다고.


보고만 빨리 했어도 문제 없었다고 함.
한국인은 원래 이러냐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이 때문에 팀 전원 주말 출근…


취업 2년만에 지옥.


한국인 한 명이 일본 회사를 박살내버림.
“다시는 지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