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받은 스피어우먼들의 행보 대참사


원주에 스피어우먼들이 몰린다고 함.


여기가 강원도 최대 규모의 집창촌이라고 함.


아니 근데 어떻게 이렇게 대놓고 영업을 할 수가 있지?
여기서 일하는 스피어우먼은 최근까지 춘천에서 있었다고 함.


춘천에서 탈스피어우먼 지원금을 받고난 뒤 원주로 와서 또 스피어우먼을 하고 있다고.


고작 1600만원 받고 어떻게 이 짓을 그만두노!


함께 있던 40명이 다 원주로 왔다고 함.
왜냐?


원주도 돈 주거든.
2천만원 주는데 이거 받고 다른 지역으로 런 해서 또 스피어우먼 해도 상관 없다고 함.


계획서를 내야하긴 하는데 사후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당연히 예측된 결과.

정상인들은 이런 정책 시행 전에 결과를 예측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