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좌빨들 사이에 난리난 ‘오세훈이 선거 쫄린다는 증거’


딴지일보에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왔음.
근거로는 한 기사를 들었는데…


클릭해보니 별 내용 아님.
대체 뭐가 쫄린다는 증거라는 걸까?


설명을 보니 박영선은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옷을 입고 있는데 오세훈은 국민의힘의 상징색인 빨간색 옷을 입지 않고 있으니 쫄리는 거라고 함.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길 거라고 함.

왜 흰색 옷을 입는지 모르겠다며 흰색옷을 입은 거 보니 민주당이 이길 거라고 함.

그렇다면 대체 왜 박영선은 파란옷을 입는데 오세훈은 하얀옷을 입은 걸까?


는 박영선도 흰옷입음.


오세훈도 빨간옷 입을 때 있음.


최근들어서는 두 호보 다 흰옷을 주로 입는 중.


왜냐면 당색의 옷을 입으면 다른 당원들과 구분이 잘 안 돼서 돋보이라고 흰옷을 입는다고 한다.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 자체가 박영선이 존나게도 쫄린다는 증거.


응 수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