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유력 후보 박형준의 엘시티 특혜분양 의혹에 대해 알아보자


뿅뿅죄를 저질러 사퇴한 민주당 오거돈 때문에 부산시장 자리가 공석이 되고 선거가 시작됐다.
현재 당선 유력한 후보는 국민의힘 박형준.


민주당에서는 부산시장을 빼앗기게 되면 크나큰 타격이 있기 때문에 무리수를 두게 되는데…


바로 박형준이 엘시티를 특혜분양 받았다는 허위 선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엘시티라는 부산의 인기 고급 아파트를 박형준과 박형준의 딸이 각각 소유하고 있는데 시세차익을 크게 봤다며 특혜 분양을 받았단다.


그러면서 갑자기 집에서 잠자던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까지 소환되어 특혜분양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특혜분양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는다.
왜냐면 특혜도 아니고 분양도 아니기 때문이다.


일단 정용진 부회장 같은 경우에는 분양을 받지 않았고 분양 받은 사람에게 웃돈을 주고 정상적으로 거래를 했다.
그러니가 특혜도 아니고 분양도 아니다.
그렇다면 박형준은 어떨까?


놀랍게도 박형준 역시 분양을 받지 않았다.
분양을 받지 않았으니 특혜랄 것도 없다.
그냥 웃돈 주고 분양 받은 사람에게 집을 산 것이다.
박형준이 잘못한 거라고는 오로지 비싼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
이걸 사과해야하는 사회가 정상이냐?


그것도 대출 10억 껴서 샀다고 한다.
그랬더니 좌빨들은 어떻게 대출이 10억원이나 나오냐며 이게 특혜란다.
하지만 해운대는 2019년 말에 조정지역이 해제되면서 10억 이상 대출이 나왔다.
결국 모든 게 다 억지 트집 잡기.


박형준의 딸 역시 분양 받은 게 아니라 분양권을 사서 들어온 것이다.
그리고 친딸이 아니라 재혼한 처와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로 박형준과는 법률적으로 인척관계일 뿐 부녀관계조차 아니다.
사업하는 남편이 돈을 잘 벌어서 그냥 그 돈으로 샀을 뿐이란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에서는 박형준이 시세차익으로 40억원을 이득봤다며 특검을 하자고 주장한다.
아니 근데 팔아야 시세차익이 있는 거지 안 파는데 시세차익이 어디있노?
그리고 문재인이 집값 올려놨는데 왜 그 책임을 박형준이 지라고 함?


이게 나도 엘시티에 관심이 있었어서 좀 아는 상황인데,


예전에 윤서인 작가와 함께 해운대에 가서 엘시티를 보러 간 적이 있다.


노가다 김씨 채널을 봤던 사람들이라면 봤을 거다.


엘시티를 구경하는데,


진짜 뷰가 지리더라.


2019년 말 당시 P가 몇억 정도 붙어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부산에서 살 자신이 없어서 안 샀다.
그리고 몇달 뒤 확인해보니 몇억 붙어있던 p가 다 사라져있더라.
그래서 윤서인 작가에게 저거 안 사시길 정말 잘했네요 했었는데 또 몇달 지나니까 10억 넘게 붙어있더라.
박형준은 그냥 쌌던 시절 운 좋게 잘 샀던 것일 뿐이다.
꼬우면 니들도 그 때 사지 그랬냐.


참고로 지금 민주당은 박형준네 집에서 대마도가 보인다며 친일파 프레임 씌우는 중.
아니 양심도 없나?
지네당 소속 부산시장이 뿅뿅죄 저질러서 치르는 선거인데 이런 짓을 해가며 공격한다고?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었으면 후보조차 내지 말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