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서 30억 주고 만든 조형물의 최후


2005년 순금 162kg를 27억 들여 구입한 뒤 황금박쥐상을 만들기로 한 전라도 함평군.


제작비는 1억 5천만원이었다고.
이걸 까는 한겨레.


실제로 만들어진 황금박쥐상.
그리고…


2009년 10월 기준 금값이 올라 71억 4천만원에 달함.
2021년인 현재 기준 순금 162kg, 은 281kg의 가격은 어떨까?


금만 116억원…
은까지 포함하고 세공비 생각하면 현시점 120억원.


다시보니 존나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