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욕하다 네티즌에게 치욕 받은 음주운전 전과 3회 가수 호란 대참사


한 기사를 인스타에 캡쳐해 공유한 가수 호란.


해당 발언을 한 공무원에 대해 온갖 악담을 다 써놓음.


댓글로도 계속 욕하는 중.


근데 칠순잔치라는 게 모욕적인 표현임?
그럼 호란은 칠순잔치 하는 사람들을 통채로 모욕하는 거 아닌가?

공무원의 가족까지 싸잡아 욕했다가 셀프패드립하며 수습함.


일침좌 등장.


뭐가 그렇게 모욕적인지 모르겠네.
여기에 대해서는 기사를 보며 알아보기로.


너무 모욕적이어서 가족이 불쌍하다는 말까지 했었다고 함.
근데 저 공무원은 사실 호란에 대해서 말한 것도 아님.

대단히 빡쳤다고 함.
그럼 호란의 분노는 정당한가?


호란이 공유한 기사.


최근 마포구에서 홍대 라이브 클럽의 공연을 중단시켰다고 함.


그리고 호란이 문제 삼은 발언이 이것인데 이게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가?
공연장이란 세종문화회관 처럼 법적으로 등록된 공연장을 말하고 라이브 클럽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 단속 대상이라는 것.
일반음식점에서 칠순잔치 하던 정도는 예전엔 그냥 넘어가줬지만 코로나 시대에는 안 된다는 것.
홍대 라이브 클럽의 수준이 칠순잔치다, 세종문화회관만이 예술이고 너네는 아니다 라는 의미가 전혀 아니다.


그리고 호란의 논리대로 치면 칠순잔치 종사자들을 싸잡아 욕한 것과 다름 없다.
칠순잔치를 기획하는 사람들, 공연하는 사람들, 사회자 모두 수준낮은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들로 묘사한 것 아닌가?
자기들을 칠순잔치에 비유했다는(것도 망상이지만) 이유로 크나큰 모욕을 받았다고 말하는데 그럼 대체 칠순잔치 관련 종사자들이 뭐가 되는가.


실제로 마포구청 공무원이 말한 것도 공연장과 일반음식점의 등록 차이, 무엇이 되고 무엇이 안 되는지를 설명하기 위한 거였는데 혼자 풀악셀(술 마셨나?) 밟은 거임.


왜 이렇게 화가 많은지 조금 알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