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용궁은 사실 일본에서 만든 것이다” 대참사


신흥 국뽕의 선두주자 이날치.
범내려온다 노래가 통합 조회수 3억을 찍으며 대단히 유명해졌는데,


물론 그 조회수 다 우리 세금을 들여서 억지로 끌어올린 조회수고,

그나마도 주로 시청한 국가들은 동남아, 인도 등 후진국이라 관광 수입으로 이어질지도 의문인 상황.
아무튼 대한민국 만세다.


그런 이날치가 이번엔 신곡 여보나리 를 내놓았는데 별주부전을 담은 노래라고 한다.


정권의 개 답게  KBS에서는 조선팝어게인이라는 특집 프로그램에 이날치를 초대하게 되는데…


이날치의 여보나리 노래가 나오고 있는 와중에 배경의 그림이 조금 이상하다?


누가봐도 일본 성 느낌인데???
이게 조선팝이야 일제강점기팝이야.


이에 대한 KBS의 해명.
“응 일본성 아니고 용궁이야. 니들이 하도 불편해하니까 미안해해줄게.”
그러나…


원본 이미지를 찾아보니 제목 자체가 일본의 옛성이라고 되어 있음.


누가봐도 동일 이미지.


같은 작가가 그린 다른 그림들.
죄다 일본이라고 표기되어있음.
KBS의 논리대로라면 용궁은 일본에서 만든 것이 되는 것이다.


일단 아니라고 잡아 떼다가 들통나니 바로 사과.


대단하다 KBS!


대단하다 평균 연봉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