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브 채널에 길을 저격하는 영상과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힙합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누군지 모르겠다.
아무튼 길을 저격하고자 만든 영상이란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자기 재산에 타격갈만큼 해야만 기부인가?
몇백억 있는 사람이 이미지 세탁을 위해 기부하면 가짜기부가 되는 거임?
골프치러 다니면 반성하는 삶이 아닌가?
몇개는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 되고 몇개는 사실이라면 문제가 될 것 같다.
자세하게 말한다니 더 들어보자.
죽은사람 얘기는 왜 썼는지 모르겠다.
길이 무한도전을 하차한 게 4월이었는데 여름이면 그래도 최소 6~8월이니까 몇 달은 지난 뒤 같은데 그럼 그 때 음반 준비를 하면 안 되는 건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이 사람이 생각하는 자숙이라는 행위는 절이라도 들어가서 108배 같은 걸 하고 뭐 그런 생활일까?
이거는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
그런데 길 말도 들어봐야할 것 같다.
남녀사이의 일을 왜 제3 자인 이 사람이 따지고 드는지 모르겠다.
오인혜에게 불만이 있었으면 길이랑 헤어졌겠지.
근데 다 떠나서 죽은 사람이 누구랑 사귀었다, 길의 여러 여자 중 하나였다 뭐 이런 얘기를 대체 왜 하는지 모르겠다.
길을 나쁜 사람 만드려고 죽은 사람을 욕보이는 행위다.
난 이 사람의 폭로가 길의 행위보다 나빠보인다.
사석에서 다른 사람의 욕을 하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이런 폭로를 하는지 모르겠다.
없을 땐 대통령도 욕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건너건너 들은 확인되지 않은 얘기까지 하고 있다.
말만 들으면 며칠만 같이 있어도 못 견딜 사람으로 보이는데 어케 1년이나 같이 있었노.
음… 공익…
사유가 몹시 중요한데 이 부분도 좀 밝혀줬으면 좋겠다.
이것도 확인이 안 된 얘기니까 패스.
사실 남의 매니저를 용역 깡패같다고 하는 것도 참…
길의 주변에서 자ㅅ한 사람이 셋인 거지 길 때문에 죽었다고 할 수가 있나?
이후 수정했다가 이슈되니까 영상 비공개처리함.
아무리 봐도 억까 같으니까 중립기어 박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