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불매운동… 네티즌들이 쏘카에 분노폭발한 이유


여자 초등학생이 실종됐는데 경찰이 추적해보니 용의자가 쏘카를 이용했음.
아이 부모가 쏘카 이용자 정보를 달라고 했고 경찰이 공문까지 보냈는데,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못 주겠다고 함.


결국 잡히긴 했지만 이미 범행은 저질러진 상태.


예전엔 만 13세 미만이었는데 이제는 만16세 미만으로 바뀌었네.
아무튼 초중생과 관계를 맺으면 동의 여부 상관 없이 무조건 강★간으로 간주함.


자기는 08년생인 걸 몰랐다고 주장함.


근데 만난 오픈채팅방 명이 08년생 친구 들어와…


이미 다 알고 만났던 거임.


근데 충격적인 거.
공문으론 안 되고 영장 가져오라고 했었는데,


사실 매뉴얼상 공문만으로도 처리 가능했으나 직원이 몰랐던 것.
심지어 경찰이 영장도 발급해왔는데 담당자 없다며 나중에 다시 전화하라고 했었다고…
이유있는 불매운동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