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순간이동 능력자… 조국 딸 조민의 놀라운 기동력


어제자 TV조선의 뉴스임.


조국 딸 조민은 동양대에서 봉상활동 한 덕분에 표창장을 받았다고 함.


참고로 동양대에는 이번에 감옥간 조국의 아내이자 조민의 엄마인 정경심이(구치소에서 항문 검사 받았을 것으로 추측) 교수로 있었음.


근데 법원은 조민이 봉사활동 한 것이 거짓이라고 판단함.


동양대 봉사활동으로 수업이 있었다는 날,


서울역에서 햄버거를 사먹고,


다음날 부산 해운대구에서 피부미용실에 가있었음.
부산 여행 간 것으로 보임.


두번째 수업이 있었다는 날,


자기 집 근처에서 칼국수 먹고 빵 먹음.
탄수화물 저렇게 많이 먹으면 안 될텐데…


4회차 수업이 있었다는 날에는,


역시 집 근처 중식당에서 식사한 기록이 나왔음.


3회 수업 때는 영주(동양대가 위치한 곳)에서 잤다고 말했지만,


역시나 다음날 아침에 방배동 집근처 빵집에서 빵사먹은 기록이 나왔음.
저 빵집 맛있나보다.


게다가 동양대 관계자들 중 조민 못 봤다는 사람들이 다수였다는 뉴스.
이 뉴스를 본 대깨문들의 반응은 어떨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대깨문 사이트 인벤의 반응을 살펴보자.


최다 추천을 받은 베플.
“TV조선이네.”
해석해보면 “TV조선의 말은 믿지 못하겠다 뭐 이런 걸 퍼오냐” 정도가 되겠다.


다른 댓글들을 살펴보자.
역시나 다 같은 내용이다.


근데 이 장면을 봤으면 알겠지만 이건 TV조선의 취재 내용이 아니라 법원이 한 말이다.
주장이 아니라 팩트라고.
TV조선이 지구가 둥글다라고 말하면 가짜인가?
뭘 출처를 가지고 늘어지지?


카드사용내역은 개인정보인데 그걸 어떻게 방송사가 보도하냐!
아니 법원에서 저렇게 말했다고…


비행기타고가면 서울에서 부산 금방간다!
근데 영주는 부산이 아니고 공항도 없는데?


뜬근없이 박근혜를 까는 사람도 등장.


대체 대깨문들에게 조국일가는 어떤 존재인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