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으로 알아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숨겨진 비밀


코로나 바이러스는 낮에는 강하지만 저녁 9시 이후에는 약해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손으로는 안 옮지만 발로는 옮나봅니다.


그래서 종합격투기 체육관에서는 킥복싱 수업을 복싱 수업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영업을 할 수가 있다네요.


그러나 놀랍게도 태권도장은 허용됩니다.
대체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습니다.


킥복싱이 격렬한 운동이라서 안 되는 걸까요?
참고로 주짓수는 된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설 헬스장에서는 약하지만 아파트 헬스장에서는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아파트 헬스장만 금지시킬리가 없죠.


코로나 바이러스는 술로 예방할 수 있나 봅니다.
매장에서 커피를 마시는 건 안 되지만 술을 마시는 건 된다고 합니다.
빈병만 놔둬도 바이러스가 도망간다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식사에 약합니다.
식사를 할 경우 면역력이 1시간 정도 생기는 걸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1시간 1초만 돼도 면역력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 이상은 머무를 수 없습니다.


진짜 이게 제정신으로 펼칠 수 있는 정책이냐?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