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손에 책을 들고 걸어오는 여자.
상태 보아하니 술 취한 것으로 추정.
옆에 있는 g70 차량을 보고 대뜸 사이드미러를 만짐.
만짐과 동시에 손에 들고 있던 책이 떨어짐.
갑자기 여자가 빡이 쳤는지 사이드미러에 화풀이함.
그러더니 갑자기 어디론가 이동.
건물 옆에 흙이 존나 담긴 화분 하나를 가져옴.
화분 낑낑 들고오다가 지나가는 사람이랑 마주침.
사람 마주치니까 갑자기 딴청 부리기 시작하는 여자.
사람 지나감을 확인후 바로 화분 집어 던짐.
화분 다시 들고와서 2차 테러.
참고로 불법주차 된 차량도 아님.
멀쩡히 주차된 차량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