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고객 닉네임을 메뉴명에 박제해버린 파스타집


야간 편돌이 하면서 맨날 한 곳에서 배달 시켜먹고 리뷰 썼더니 사장이 메뉴 이름에 닉네임을 박제시켰다고 함.


감바스를 하도 많이 먹어서 감바스 이름을 월터 감바스로 바꾸겠다고.

 

진짜 바꿔버림.
사람들이 대체 얼마나 많이 시키면 메뉴 이름이 바뀌는지 검색해봤음.

이 정도면 랜선연애 아닌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