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률 74% 논문 홍진영… 과거 라디오스타 발언 대참사


최근 논문 표절률 74%로 논란이 됐던 홍진영.
석박사 논문을 반납하기로 했단다.


이에 조선대 전 교수는 홍진영의 표절률 74%는 거짓이며 99% 표절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홍진영 아버지의 입김이 작용했을 거라고 하는데 대체 홍진영의 아버지는 누구고 조선대 전 교수는 어떤 자격으로 저격하는 걸까?
이것은 2013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진영의 발언으로 알 수 있다.


홍진영 의외의 스펙이 놀라는 진행자들.


아버지가 조선대학교 명예교수라고 함.


새누리당, 뉴라이트… 전라도 출신의 애국보수였던 것 같다.


참고로 홍진영도 조선대학교 출신임.
부녀가 함께 조선대학교에 같이 다녀서 오해를 받았다고.


박사 학위가 있는 홍진영.


못 믿는 규현.


논문도 제출했냐고 함.
눈빛 날카로운 거 보소.


논문 제목을 말하는 홍진영.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함.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논문을 누가 대신 써주냐는 홍진영.


윤종신의 말에 떨떠름한 표정이 된 홍진영.


그거 가지고 거짓말을 왜 하겠냐고 함.


하긴 박사 가수라는데 매력 있지.

강단에 설 생각도 없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대리논문을 맡겼겠냐는 홍진영.
얼핏 들으면 그럴싸해보이는 말인데,


홍진영은 원래 박사 과정 마치고 강단에 설 계획이었음.
심지어 홍진영 본인 피셜임.
근데 갑자기 가수로 크게 뜨는 바람에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일뿐임.
표절로 결론난 논문 제출된 것도 사랑의 배터리 뜨기 이전임.
그 때 까지만 해도 가수의 길이 약간 애매했는데 잘 뜨니까 ‘강단에 설 것도 아니고’ 라는 말로 포장한 듯.


대단하다 홍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