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난리난 디시인사이드 메이플갤러리 현피 대참사

솔직히 무슨 말인지 메이플을 안 해서 잘 모르겠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풍기와 치노 사이에 다툼이 있었다는 점.


치노라는 당사자가 올린 글을 살펴보자.
흠… 일단 셀카부터 뭔가 남다르다.


아이템 판매 가지고 뭔가 분쟁이 있었나보다.
대충 보니까 풍기가 길마고 치노가 길드원이었는데 평소 풍기가 치노를 중졸이라 놀려서 치오의 쌓여왔던 화가 아이템 거래 건으로 폭발한 것 같다.
치노는 길드를 탈퇴하면서 길마인 풍기에게 현피를 신청하는데…


풍기 입장은 뭘 믿고 현피 장소에 나가냐는 것이다.
나갔는데 아무도 없다면 혼자 바보가 되기 때문.


이에 치노는 제3 자에게 보증금(메이플 아이템)을 맡기고 확실하게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그리고 성사된 둘의 현피.


등장인물 풍기.
이게 그 치노를 중졸이라고 놀렸다는 길마다.
마스크 때문인진 몰라도 존잘로 보인다.
뭔진 모르지만 치노라는 사람이 잘못한 느낌.
괜히 패드립을 쳤을까. 뭔가 잘못한 게 있었겠지.

그리고 이게 풍기.
트위치에서 방송을 했었나보다.
어… 음… 흠…
대체 어떤 모습으로 현피 장소에 나타날까?


???
이게 뭐노?


대화 하다가 풍기의 다리걸기에 싸움 끝.
다만 풍기도 수많은 시청자 앞에 팬티를 보여주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그리고 파생되는 짤들.


나선환.


왈츠.


경찰 출동.


이후 다같이 친목질.


승자 풍기는 대전 온 김에 성심당 들러서 튀김 소보로 사서 돌아갔다고 함.


그리고 현피 장소에 왜인지 모르지만 족발을 사왔던 치노는,


패자는 말이 없다는 글을 쓰고 지금까지 쭉 잠수중이다.
패드립 먹고 현피 신청했지만 싸움 털리고 와꾸에서 차이나고.
진짜 서럽겠다…


중졸로 놀림 받는 게 싫어서 검정고시 준비중이라고 한다.
치노의 고시 패스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