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부항뜬 보디빌더의 최후


보디빌더 김기중.


인스타에 병원 인증샷 올림.


입원하면 약물 때문이 아니라는 해명부터 해야하는 보디빌더의 숙명.


한의원 부황(X) 부항(O)으로 인해 세균감염이 되었다고 함.
수술까지 했다고.


퇴훤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함.


으어어…


한의원에 법적 조치 하겠다고.


힘!! 이라는 글과 셀카를 올려 잘 치료되고 있나 싶었는데…


결국… ㅠㅠ
갑자기 생각나는 사건.


허리 아프다고 한 여교사에게 봉침(벌)을 권유했다가 쇼크오게 만든 한의사.
급하게 병원에 갔지만 결국…
이후 유족들은 한의사와 의사 모두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했고 간신히 의사의 책임은 면했던 사건.
왜 똥은 한의사가 싸고 그걸 의사가 치워야하노?
반대 상황은 단 한 건도 없지 않나? 병원에서 사고나서 급하게 한의원 간 케이스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 건 이라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