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800원으로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었던 청년

세줄요약
1. 버스정류장 노선표에 방향이 없는 걸 보고 자발적으로 화살표 스티커 붙이고 다님.
2. 현대자동차에서 입사 제의를 받고 입사함.
3. 하지만 진정성 있는 봉사를 하기 어려워서 4개월만에 퇴사하고 새로 취직.
아래는 2012년 당시 원글.


(썸탈은 자전거 이름)
대단하다… 어떻게 저렇게 남을 위해 살지 ㄷㄷㄷ…
근데 그거보다 방향 표시가 안 되어 있는 거 자체가 충격이네.
공무원들 일 ㅈ같이 하고 있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