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아기 20만원 매물 대참사


당근마켓 물건에 사람이 올라오는 건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그래도 아이를 판다는 글은 처음인데…
다들 반신반의했음.


그런데…


언론사에서 확인해본 결과,


진짜였음.


제주도에서 소재 파악된 여성.


산후조리원에서 올린 실제 본인의 아이였다고 함.


다행히 아이는 안전한 상태.


싸튀충에게 당해 미혼모가 돼서 홧김에 올렸다고 함.

 


여초카페는 남자 욕만 하는 중.
근데 솔직히 남자가 잘못한 거 맞다.
하지만 이번 일은 낙태죄랑은 별 상관 없는 게 여자가 임신 사실을 출산 다 돼서야 알았고(그 전엔 그냥 살찐 줄 알았다고 함) 그 때는 어차피 낙태가 불가능하니…
다들 피임을 잘 하자구!(물론 관계할 일이 있는 사람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