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편지 조작설을 제기하는 대깨문들 대참사


공무원 아들이 문재인에게 보낸 안타까운 편지.


여기에 악담을 쏟아내는 대깨문들.
그런데 이걸로 끝이 아니다?


대깨문 사이트 보배드림.
조선일보의 기사 입력시간은 10월 5일인데 10월 6일이고 기사 수정이 10월 6일에 됐다며 기자가 시간여행자냐고 비꼰다.


무슨 말을 하고싶은가 했더니 조선일보 기자가 애들 대신 쓴 편지라는 주장을 하고 싶은가 봄.
근데 보배드림 뿐이겠냐?


역시나 대깨문 사이트 딴지일보도 마찬가지의 글을 씀.


편지를 조작으로 몰고감.
저 달빛꿈이라는 사람은 공무원 아들을 두고 저런 비유를 한 거임?


마찬가지로 대깨문 사이트인 인벤.


테넷 드립을 치며 욕함.


클리앙 역시 테넷 드립을 치며 편지 조작설을 제기.


SLR클럽도 마찬가지.
그렇다면 진실은 뭘까?


편지는 5일 작성됐고 그 때 이미 언론사에 보내졌었다.
다만 공개 예정일이 6일이라 6일로 적어놨을 뿐이었다.

 


참고로 여기 있는 기사들 다 5일에 작성된 기사들임.
이걸 알게된 좌빨들의 반응은 어떨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그냥 계속 음모론 제기하겠다고 함.
아니 애초에 죽은 사람 편지면 몰라도 살아있는 사람 편지를 어떻게 조작해내서 만드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