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가 미국이 일으킨 전쟁이라는 역사강사와 함께 일하는 국가보훈처


국가보훈처와 함께 컨텐츠를 만드는 역사강사 황현필.


구독자 42.4만 유튜버(부럽다!)이기도 하다.
당연한 말이지만 매우 극단적인 좌파인데,


역사 얘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이런식의 대깨문 컨텐츠를 올리기도 한다.
나에게 선견지명이 있었는지,


작년에 뭔가 제목 보고 굉장히 거부감 들어서 깠던 역사강사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황현필이었다.
보면 알겠지만 역시나 대깨문 컨텐츠.
그런데 이 사람이 오늘 굉장히 이슈가 됐더라고.
바로 과거 강의에서 6.25 전쟁에 대해 말한 것 때문이다.
뭐라고 했는지 한 번 보자.


와… 나는 처음에 이걸 캡쳐로 봐서 주작인 줄 알았다.
그냥 아무 영상에 자막을 저렇게 넣었거나 확대, 왜곡해서 자막 넣은 줄 알았음.

근데 영상 보니까 그냥 대사 그대로 자막을 쳤던 거였더라.
그래서 2차 충격 받음.
사실 좌파 유튜버가 저러는 거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막 좌파 중에서도 그렇게 특출난 발언도 아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건,


앞에서 말했지만 국가보훈처와 함께 일을 하고 있다는 것.


국가보훈처의 가장 큰 업무 중 하나가 6.25 전쟁영웅들과 관련된 건데 이런 국가보훈처에서 저런 황현필에게 일감을 주고 같이 일한다고?


총선 때 조국 따까리인 김남국 공개지지하기도 했음.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반미의식을 키우기 위함?
이게 말이 되냐?


출신지를 보니 말이 된다.
심지어 공무원 한국사 강사네.
이런 사람에게 역사 배워서 공무원 시험 합격 하겠냐?
생각해보니 현 정권에서라면 이 사람이 가르치는 게 정답이긴 하겠다.
대단하다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