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장관, “여행 가지 마라… 내 남편은 빼고”


벌써 반년도 더 된 일임.
중국의 입국을 왜 막지 않냐는 질문에 대해,


우리가 중국에서부터의 입국을 완전히 차단하면,


우리나라 사람도 꼭 필요한 중국 여행을 못 가기 때문에 안 됨.


대체 ‘꼭 필요한 여행’이 뭘까? 하는 의문점이 있었는데,


이번에 강경화가 미국 여행가는 남편을 통해 ‘꼭 필요한 여행’이 뭔지 알려주었다.
대체 이 남자가 미국에 가는 이유는 뭘까?


바로 3억원 상당의 요트를 사기 위해서였음.


문제는 현재 외교부에서는 여행 자제를 권고한 상태라는 것.
국민들에게는 여행 가지 말라고 해놓고 외교부장관 남편은 요트사러 미국여행을 간다?


그것 뿐만 아니라 그냥 여행왕임.


벌써부터 좌빨 사이트에서는 쉴드 작업 들어감.
기자가 어떻게 강경화 남편이 요트 사러 미국에 가는 걸 알고 공항에서 기다렸냐고.
민간인 사찰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소리를 함.
정답은 강경화 남편이 자기 블로그에 미국에 요트 사러 간다고 자랑글 올려서임.
뉴스를 좀 똑바로 보지…


며칠전 대깨문 사이트 클리앙에 올라왔던 제주도 사진.


코로나 시국에 자기들만 거리두기 한다며 제주도 여행 간 것 같은 글쓴이를 공격함.
하지만 알고보니 제주도 도민이었던 사건.
여행에 대해 이만큼이나 부정적이었음.


그러나 강경화 남편이 여행가자 해외여행 가는 게 오히려 더 안전하다고 함.
평소 인천공항 출국장에 사람 보이면 욕하는 사람들이 방역수칙만 지키면 아무 문제없다며 쉴드치는 중.


지들보고 가재, 붕어, 개구리라며 그냥 개천에서 살라고 해도 물티슈로 차 닦아주는 나라인데 장관들이며 장관 배우자들이며 뭐 눈치를 보겠어?
해외여행? 가붕개 니들 가지 말라고 한 거지 우리가 안 간다고 하진 않았거든?
대단하다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