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화장품을 2세트 샀는데 2개 보내놓고 욕하는 대표


유통기한 임박한 화장품을 1+1로 판다고 하길래 그럼 2개 사면 2+2로 4개 오냐고 물어봐서 답변까지 들은 구매자.


근데 2개밖에 안 와서 확인해보니 판매페이지에 1+1 문구가 사라짐.
하지만 주문내역엔 1+1이라고 적혀있음.
사장은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는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글을 여러번 곱씹어봐도 모르겠음.


그리고 사장이 개인 휴대폰으로 욕하기 시작.


구매자도 성깔이 좀 있는가보다.


벤츠 타고 다닌다는 사장.


아니 근데 8,900원에 목숨건다고 꼭 돈이 없는 건 아닌데…
나 같은 경우에도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500원에도 목숨걸고 싸운다.
예전에 쏘카랑 500원 가지고 며칠을 싸웠음.


1+1대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유통기한 임박한 제품 할인해서 팔아놓고 그거 쓰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된다고 하는 건 대체 뭐냐.


진짜 뭐 이런 사람이 대표를 하고 있지.


레인지로버가 있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