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유튜버 강성범, “이번 사건은 북한의 도발이 아니다”


최근 필리핀 도박으로 논란이 됐던 개그맨 출신 좌파 유튜버 강성범.
북한 사건에 대해 할 말이 있나보다.


이제는 연예인 강성범이 아니라 진보의 강성범이 됐다고 함.


도박 사건에 대해 할 말은 많지만 앞으로는 변호사를 통해서만 얘기한다고 함.
떳떳하면 이래야할 필요가 뭐가 있지?


‘내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이렇게 나를 까겠냐’ 이런 뜻인 듯.


자기 돈 많아서 연예인 생활 접어도 상관 없다고 함.


좌파 코인 얼마나 달달할까.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라지만 나도 참 별 걸 다 봐야한다.


시작멘트가 이거임.
이러니 종전선언을 해야한다.


그 후 명복을 빌더니,


북한을 슬쩍 깜.


하지만 가장 걱정되는 거는,


이걸로 보수들이 문재인 대통령 깔까봐.
이게 북한보다 더 걱정됐나봄.


정부가 발표를 늦게 한 이유 : 사실확인이 되지 않아서.


종전선언 연설을 취소하지 않은 이유 = 다음 기회 없을까봐.
아니 그럼 안 하면 되는 거 아님?
상황이 크게 달라졌는데 굳이 연설을 꼭 해야함?


좌파들이 입에 달고 사는 “그래서 전쟁하자는 거냐!”

김정은이 사과해서 상황이 바뀌었다고 함.



북한의 도발이 아니라 특정 북한 병사의 일탈로 정리했음.
이걸로 북한 욕은 끝.
아니 북한 욕은 끝이라고 하기엔 애초에 북한 욕을 안 했구나.

보수 욕 시작.



미안하다 라고 했는데 진정성이 없다는 보수들.
아니 근데 불법 침입 계속 강조해놓고 우리 국방부에서 썼던 단어들 가지고 선동질 하지 말라고 하고 말미에 미안ㅋ 이라고 한 게 진정성 있는 사과임?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는데도 진정성이 없다며 사과가 아니라고 거절하는 건 장사를 해먹기 위해서라고 함.
어? 이 말은 맞는 거 같다.


일본이 이렇게 열심히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정성이 없다며 거절한 이유는,


장사를 하기 위해서였구나.



문재인이 결정타를 날렸다고 함.

김정은과의 편지 공개가 결정타라고 함.

  김정은 쉴드치려고 빨갱이 짓 한 거지 뭐.
다른 해석이 있나?



??? 아니 이게 문재인이 잘한 행동인 거였어?
김정은 쉴드치는 게 결정타야?
편지에 좋은말 써놓으면 진심이 되는 거야?

이걸로 게임 끝났다고 함.
저 뿌듯해하는 표정 봐라.

우리 지금 중국, 일본이랑 전쟁중이지 않은데 일본이나 중국한테 군대 빼라, 총 들고 다니지 마라 이렇게 말할 수 있음?

대체 이 사람의 개념은…



가끔 나 스스로에게 의구심을 가질 때가 있다.
나의 정치적인 견해는 과연 옳을까?
사실 나는 아주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아닐까?
그런데 강성범 같은 사람을 보면서 확신한다.
나는 옳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