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사건… 요즘 좌파들이 물타기 하는 방법

대깨문 사이트인 SLR 클럽이다.
2013년 임진강에서 월북 시도하던 남성을 우리 군인이 처리한 기사를 가져온다.

당시 네티즌들 반응은 이에 대해 긍정적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북한군이 우리 국민을 죽인 건 잘못이라면서 왜 우리 군이 우리 국민을 죽인 건 잘했다고 하냐며 이중적이란다.

저런 글을 어떤 소수 개인 혼자 쓰는 게 아니라 82쿡에서도 같은 의견이 있고,

딴지일보에서도,

보배드림에서도 있다.

선동질의 시작은 털보로 추정된다.
자 그럼 저 말같지도 않은 주장이 얼마나 헛소리인지 한 번 알아보자.

당시 국방부에서 발표한 내용.

거수자가 임진강에서 서성거리다가 스티로폼 박스를 안고 입수함.

돌아오라고 경고하였으나 무시하고 계속 북한쪽으로 헤엄치길래 발포함.

나중에 알고보니 일본쪽에 정치 망명 갔다가 퇴짜맞은 사람이었는데 다른 나라에서도 퇴짜 맞았다고 함.
누가봐도 수상한 사람이고 누가봐도 수상한 행보이며 누가봐도 발포할만한 상황임.

현재 북한에서 보낸 글만 봐도 월북자라는 얘기 전혀 없는데 계속 월북자 드립.
아니 그리고 저 말이 다 사실이면 공무원이 헤엄쳐서 월북 시도했는데 우리 군이 그걸 못 알아챘다는 거 아니냐?
그게 자랑임?
말 같지도 않은 걸 비교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