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 공무원이 북한이 아닌 일본에게 당했다면 어땠을까?


북한군에게 참변을 당한 우리나라 공무원.


저런 사실이 있었다는 걸 알면서도 종전 선언을 하며,


아카펠라를 감상하는 대통령.


그리고 북한군이 전쟁중인 남한으로부터 나라를 지켰을 뿐인데 뭐가 문제냐는 대깨문들.


하지만 만약 북한이 아닌 일본이 저랬다면 어땠을까?


문재인 “日 도발 용납 안 해… 총 들고 나설 것”
(짤방은 대통령 후보 시절 자기 빨갱이 아니라며 입 턴 부분임.)


광화문에서 욱일기 찢는 퍼포먼스 하며 시위함.


전국 유니클로 주요 매장들 갑자기 방화로 인한 화재로 전소.


주한일본대사관 입구 쪽에 소녀상 100개 설치로 길막.


플스 박살내고 인증.
(근데 이상하게 플스4 이상을 박살내는 사람은 안 보임.)


그와중에 루리웹에선 플스5 중고로 샀으니 소니에게 돈 준 거 아니라며 괜찮다고 함.


보배드림에 일본차 부끄럽다며 폐차하고 인증.
(근데 이상하게 렉서스를 폐차하는 사람은 안 보임.)


반일 기사 쓰는 기자들, 일제 카메라 쓰다 걸려서 곤혹.


와 일본이었으면 진짜 난리 났을텐데 북한이라서 그런지 조용하네.
진짜 이게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