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유튜버 강성범… 필리핀 원정도박설 해명 대참사


웃찾사 LTE뉴스 할 때 부터 자신의 좌파적 정치성향을 대놓고 드러냈었던 강성범.


최근 좌파 유튜브 채널로 활동하고 있다.


추미애 까는 사람들은 친일 적폐라고 함.


그러면서 영상 앞부분에 광고도 받아 집어넣음.


박원순 여비서의 변호사를 욕하며 앞에 광고 집어넣음.
조회수 + 후원금 + 앞광고.
내가 볼 대 개그맨으로서 최전성기 때 보다 지금의 좌파코인이 더 달달할 것 같다.


이런 정의의 수호자 강성범이 원정도박을 갔다는 폭로가 나왔음.


강성범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


그리고 바로 당일에 주진우 라디오에 출연해 해명을 하겠단다.
참고로 주진우 개인 채널이 아니라 TBS 교통방송 라디오임.
진짜 김어준도 그렇고 좌빨들이 세금으로 운영되는 이런 방송에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어서 지네 편 곤란할 때 데려와 해명시키는 거 너무한 거 아니냐?
그건 그렇고 뭐라고 하는지 들어보자.


왜곡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워딩 한 자도 수정 안 하고 그대로 다 받아 씀.


와 진짜 역겨운 대화다.
‘내가 강성범과 친한데 원정도박할 사람이 아니라 계속 묻게 된다.’ 라는 걸 이런식으로 보여주는 거임.


일단 필리핀을 자주 간 건 맞다고 함.


슬슬 카지노 얘기가 나온다.


여기까지만 들으면 억울해보임.


그냥 카지노에 행사만 갔을 뿐인데 원정도박으로 몰아간 나쁜 보수유튜버!


근데 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집사람의 감시하에라는 말을 왜 붙이지?
아무튼 와이프가 돈을 준다고 함.


뭐에서 이겼는지 단어를 쓰지 않음.
도박이겠지.
결국 필리핀 카지노에서 도박을 한 게 맞았음.
근데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까 집사람이 감시했다, 집사람이 준 돈이다, 이기고 오면 맥주 두 잔 더 시킬 정도의 소액이다 이런식으로 핑계 대는 거임.


나는 숨어서 도박한 게 아니라 당당하게 얼굴 들고 도박했기 때문에 괜찮다!
상남자다!


그게 뭐가 잘못이냐는 주진우.


마치 억울하게 잘못한 것 마냥 몰이 당한 것 처럼 말하는 강성범.


아니 사실 무근이라더니 필리핀 카지노에서 도박 했네?
근데 뭐가 이렇게 당당해?
나는 도박이 큰 죄라고 생각하지 않음.
근데 도박을 해놓고 안 했다고 하는 건, 그리고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가 필리핀 카지노 가서 도박 한 게 뭐가 잘못이냐고 하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
원래 좌파는 다 이런 거야?